자유로운 이야기

11월 마지막 날 아침 정형외과 다녀왔습니다.

황 대장 2023. 11. 30. 22:11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올해 11월 한달도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날씨가 하루종일 추운 게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네요.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기 1시간 전에 집 근처 정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처음 가본 뒤에 두번째인데 의사선생님에게 진료를
받고 왼쪽 어깨에 5방이나 집중적으로 염증 낫게하고 통증 줄여주는 
주사를 맞고 X레이를 찍은 뒤에 3층에서 수기치료와 아쿠아치료를
받은 뒤에 병원을 나와서 약국에 들러 약을 받은 뒤에 바로 출근을 
했습니다.

병원 가기 전보다는 통증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통증이 아예
없어지지가 않아서 다음주 목요일 아침에 다시 병원 예약해서 방문할 
예정입니다. 하루빨리 왼쪽 어깨 통증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ㅜㅜ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12월 한달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