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올해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 집에서 아침에 눈떠서 창밖을 보니까 산 밑에서 일출이 막 뜨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으로 담았는데 집안에서 일출구경할 수 있다는 게 참 좋네요 ㅎㅎ
그리고 아침 출근 전에 부천성모88정형외과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벌써 6번째 진료받으러
가는 건데 아직까지도 왼쪽 어깨를 깊이 움직이면 통증이 계속 남아 있어서 집중적으로
염증 낫게하고 통증 줄여주는 주사를 맞은 뒤에 3층에서 수기치료와 아쿠아치료를 받은
뒤에 병원을 나와서 약국에 들러 약을 받은 뒤에 바로 출근을 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통증 재발을 막는 주사를 맞을 예정인데 상당히 뻐근함 통증이 심한데다가 가격도
2배 이상이라 걱정이네요. 하루빨리 염증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해도 잘 마무리들 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종일 폭설이 내렸던 2023년 마지막 주말 풍경(2023년 12월 30일) (80) | 2023.12.30 |
---|---|
지난번에 있었던 어머니와 외삼촌들과의 송년회 풍경(2023년 12월 16일) (48) | 2023.12.29 |
미세먼지가 가득낀 부천 하늘 풍경 (44) | 2023.12.27 |
성탄절날 하루 부천 거리 풍경 (56) | 2023.12.25 |
서울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린 2023 노원구 크리스마스 축제 현장(2023년 12월 24일) (106) | 2023.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