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전문체인 ‘렌즈타운’ 연초부터 약진

C/L 전문체인 ‘렌즈타운’ 연초부터 약진

2011년 01월 14일 (금) 11:16:28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올해 새롭게 출발한 콘택트렌즈 전문 체인 렌즈타운(LENS TOWN·대표 이재춘)이 지난 10일 부천 상동점을 오픈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렌즈타운은 현재 안경원 매출의 20~30%를 차지하는 콘택트렌즈를 고마진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무기로 50~6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브랜드 이미지 광고 진행과 다양한 제품 구성 등으로 가맹 안경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같은 렌즈타운의 콘택트렌즈 전문화 전략은 우리나라 관련 시장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란 전망에 맞춘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콘택트렌즈 소비는 매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어 렌즈타운의 전략을 뒷받침하고 있다.   렌즈타운은 국내외 모든 제품을 구비한 것은 물론, 1day렌즈를 팩 단위 낱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해 초도비용의 부담을 덜고 있으며 멤버십 카드 발급으로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한다.   렌즈타운과 가맹계약을 할 경우 △매출향상을 위한 사후관리 △편리한 물류지원 △성공오픈지원 △맞춤형 마케팅 플랜 수립 △체계적인 교육 △현장중심 상권 분석 등 실질적인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시즌별 마케팅은 물론 가맹점 자체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 매출증대에 적극 지원하고 신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급변하는 고객 트렌드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지역 상권에 알맞은 마케팅 플랜을 제공, 해당 상권의 선두 안경원이 되도록 지원한다.   렌즈타운의 가맹비는 신규가입자의 경우 300만원이며 기존 안경원 내 렌즈타운 코너 설치자는 150만원이다. 월 관리비는 30만원이다.   문의)렌즈타운체인사업본부 032-428-7300     http://www.opt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