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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전문성 강화 'LENS TOWN', 화끈한 공략

황 대장 2013. 4. 26. 10:17

C/L 전문성 강화 'LENS TOWN', 화끈한 공략

'안경원 콘택트렌즈 매출 확대로 성공자신'

 

2011년 01월 07일 (금) 13:35:59                                                    민길홍 기자 mghilove77@naver.com

안경업계에 콘택트렌즈 전문 체인의 런칭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렌즈타운(LENS TOWN·대표 이재춘)이 ‘21세기 신세대 프랜차이즈’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새롭게 선보였다.

콘택트렌즈 전문점의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안경체인 시장에 뛰어든 ‘렌즈타운’이 본격적인

가맹활동에 돌입해 안경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안경원의 매출상승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렌즈타운은 현재 안경원 매출의 20~30%를 차지하는

콘택트렌즈를 고마진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무기로 판매량을 50~6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렌즈타운은 브랜드 이미지 광고지원과 다양한 제품구성 등으로 가맹점의 성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모든 제품을 구비하고 있는 렌즈타운은 1day렌즈를 팩 단위 낱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해 초도비용의

부담을 덜고 있으며 멤버쉽 카드 발급으로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컬러렌즈의 경우 13여 업체의 300여 가지 제품을 구비, 최신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는 동시에 소프트 콘택트렌즈 또한 시력 교정뿐만이 아니라 고객별 눈 상태에 따른 편안한 피팅이 이뤄지도록 힘쓰고 있다. 더불어 4곳의 하드콘택트렌즈 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렌즈타운은 가맹점의 성공 창업시스템으로 △매출향상을 위한 사후관리 △편리한 물류지원 △성공오픈지원 △맞춤형 마케팅 플랜 수립 △체계적인 교육 △현장중심 상권 분석 등을 선보이고 있다.

 

시즌별 마케팅은 물론 가맹점 자체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 매출증대에 적극 지원함과 함께 신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급변하는 고객 트렌드에 부응할 예정이다.

 

또 지역 상권에 알맞은 마케팅 플랜을 수립해 오픈 시 적극 활용토록 지원하고 있으며 상권분석 전문가를 통한 현장 실사 및 경쟁사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해당지역 상권 내 선두 안경원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렌즈타운은 창조적 인재 육성을 위해 전문화·체계화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렌즈타운 측은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신규자 교육을 통해 실무교육 과정과 안경사 직무 훈련 과정을 가질 계획이다.

실무교육에서는 콘택트렌즈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제품 지식, 서비스 마인드, 전략정책 등의 교육이 이뤄지고 직무 훈련에서는 콘택트렌즈 이론과 실습교육이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콘택트 매니저 교육과정으로 안경사에게 콘택트렌즈 및 RGP렌즈 이론과 피팅 기법 등의 학습기회를 부여,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응대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진행되는 서비스 마인드 교육인 특별 실무과정도 선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오픈비용을 강조하는 렌즈타운의 가맹비는 신규가입자의 경우 300만원이며 기존 안경원 내 렌즈타운 코너 설치자는 150만원이다. 월 관리비는 30만원이다.

 

렌즈타운 이재춘 대표는 “고객수와 매출 등 안경원에서 콘택트렌즈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보통 콘택트렌즈를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안경원이 포화상태인 지금 콘택트렌즈 전문 코너의 활성화는 매출 증대와 이미지 제고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소자본으로 안경원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렌즈타운은 올해 100곳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은 목표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렌즈타운 체인사업본부 032-428-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