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렸다 말았다를 반복했네요.
그래도 어제보다는 찜통더위가 덜한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긴 했네요.
오늘 점심은 오늘 처음으로 개업한 정한식뷔페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부천마트 반쪽을
새로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만들어진 한식뷔페인데 규모는 제가 가끔씩 다녀왔던 무진장
한식뷔페보다 거의 규모가 2배 이상이었네요. 또 반찬파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고요.
헌데 문제는 제가 갔을 때 밥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반찬만 퍼서 먹으면서 밥 기다려야
했는데 거의 20분 다 되어서야 밥이 도착을 해서 겨우 먹었네요. 그리고 반찬들도 가짓수가
많지 않고 다들 식었고 디저트도 일찍 가져가지 않으면 다 없어져서 못먹을 뻔했고요.
아무래도 오늘 첫 개업이다보니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점심식사 한 뒤에 오후 일 하는 중에 오후 2시부터 민방위 훈련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린 뒤에 거리에 차들이 모두 멈춰섰네요. 민방위 훈련을 직접 눈으로 구경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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