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까지 찜통더위가 극성이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는 더위가 덜했네요.
어제 밤에는 부천 원미구 중동쪽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무려 7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
오늘 점심에는 무진장 한식뷔페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 이후 3달만에
다시 찾아갔는데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많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어제 먹었던 정한식뷔페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맛은 훨씬 있었네요.
그리고 저녁에는 간만에 부천북부역을 들러봤는데 마침 부천북부역
마루광장 무대에서 작은 공연이 열려서 어르신들이 많이들 모여서
좋아하셨네요. 그리고 부천상상거리 안 광장에도 매주 불금마다
별사탕 찾아가는 거리상담 부스가 열려서 청소년들이 많이들 찾아왔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 주말에는 제23회 부천소사복숭아축제를
다녀와야겠네요.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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