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눈이 장난 아니게 내렸네요. 이제 3월인데 아직까지도
눈이 펑펑 쏟아지다니 꽃샘추위가 장난이 아니었네요 ㄷㄷㄷㄷ
오늘은 건강검진이 있는 날이라서 집 근처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연휴 기간동안 병원이 문을 안열어서인지 오늘 병원에 사람들이 아주
바글바글했네요.
어쨌거나 건강검진 받으면서 2년에 한번 위암 검진도 포함이 되어있어서
위내시경도 받았고요. 다행히도 위내시경 결과 위에는 문제가 없었네요.
다만 역류성 식도염이 계속 있는게 그렇지만요. 나머지 건강검진 결과는
2주 뒤에 제 집 우편으로 도착한다고 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네요.
건강검진 끝나고 나니까 벌써 점심시간이 되어서 오랜만에 이순대집에서
뼈해장라면을 먹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에는 뼈해장라면이 딱이죠 ㅎㅎ
그동안 계속 눈이 내리고 흐렸던 날씨가 저녁이 되니까 다시 맑아졌네요.
요즘 날씨가 변덕이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간식 사려고 부천역 가는 중에
소사역 하역 노동자 동맹 파업지라는 푯말도 새롭게 알게 되었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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