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4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수도권에도 슬슬 벚꽃들이 만개하기 시작하고 있는데 오늘 휴일에
서울 서초구 양재천 벚꽃길 일대에서 열린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서울 양재천 벚꽃길은 난생 처음으로 와봤는데 양재천 벚꽃길에 벚꽃과
개나리꽃이 아주 만개를 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벚꽃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고요.
양재천 벚꽃길을 걸으며 벚꽃 구경을 하다보니 무대공연과 각종 마켓과
체험행사 그리고 푸드트럭도 보여서 많은 사람들 눈길을 끌었고요.
헌데 이번에도 휴대폰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꺼지는 일이 있었네요.
그나마 다행히도 벚꽃축제 사진촬영 마치고 본가 돌아가는 길이기는
했지만 지난주에 사왔던 보조배터리를 깜빡 빼놓고 와서 휴대폰이
꺼진 채로 집에 와야 했네요. 다음에는 꼭 보조배터리를 챙겨가야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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