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하루종일 폭우가 쏟아진 부천 풍경(2025년 8월 13일)

황 대장 2025. 8. 13. 21:52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많은 비가 쏟아졌네요. 

그래도 제가 사는 부천은 저녁때를 빼면 많은 비가 쏟아지지는
않았지만 인천이나 서울 곳곳에서 폭우로 인해서 침수피해가
곳곳에서 벌어졌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이네요 ㅜㅜㅜㅜ

찜통더위가 가시려고 하니까 이제는 또다시 폭우가 쏟아지다니
정말 올해 여름철은 여러모로 뭣같은 날씨네요.

그나저나 집 근처 숯불구이 화덕 식당이 포차로 또 새로 리모델링
한다네요. 그동안 이곳에서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자주 먹었는데
또 이게 없어진다 생각하니 아쉽네요.


저녁에는 이순대집에서 뼈해장라면 먹었고요.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역시 순대해장라면이나 뼈해장라면이 딱이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