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5월 마지막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주말에는 인천 남구 숭의동에 있는 수봉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수봉공원은
오르막길 아니면 내리막길이라서 둘러보기 좀 힘들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볼거리와
구경할 거리들이 꽤 많은 곳이었더군요.
특히 수봉공원은 2012년까지 군부대 진지가 남아있었다가 공원화 사업을 통해서
2013년 1월부터 개방된 곳이라서인지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많은 탑들이 있었고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었고요. 아무튼 다소 외진 곳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글 마칩니다. 다들 오늘 밤도 편안하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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