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다들 어제 어버이날도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어제 휴일이자 어버이날에는
가족들과 다같이 오이도에 다녀와서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오이도 둘레길도 걷고 오이도 등대에 올라와서 오이도 풍경도 구경하고
오이도 등대 앞에서 열린 색소폰 연주회 구경도 하고 어촌마을에 들러
맛있는 회도 한점씩 먹고 함상전망대도 들러보고 또 저녁에는 횟집에서
맛있는 회와 해물칼국수, 새우튀김도 먹는 등 즐거운 시간들 보냈습니다.
어제 휴일 오이도에도 날씨가 꽤 화창해서인지 참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군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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