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어제 주말에 다녀왔던 월미도와 영종도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7. 9. 10. 01:49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리는군요.
어제부로 다시 주말로 접어들었네요. 어제 주말에는 간만에 월미도와 영종도를 다녀와 봤습니다.
월미도 디스코팡팡 구경도 하고 문화의거리도 둘러보면서 문화의거리 공연장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 구경도 했습니다.


월미도 문화의거리를 다 둘러본 뒤에는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배를 타고 구읍뱃터 주변 구경을
했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에도 꽤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더군요. 이곳도 점차 번창하는 듯
합니다. 또한 그동안 만들어놓고 방치되었던 영종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도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고요. 저도 타보고 싶었지만 혼자 온 관계로 타지는 않고 그냥 사람들 레일바이크
타고가는 걸 구경했습니다. 언제 한번 저도 타보고 싶네요 ㅎㅎ


이밖에도 공항신도시에 있는 영종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영마루공원도 둘러본 뒤에 저녁에는
옛날치킨집에서 옛날치킨 한마리에 시원한 생맥주 한잔을 했고요.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보내고 싶군요 ㅎㅎ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자러 가봅니다. 다들 이번 주말과 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