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올해 마지막 불금에 다녀왔던 부천 상동 숲속만화로와 송내역 로데오거리 그리고 연말 야경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7. 12. 29. 21:4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올해 2017년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내일모레만
지나면 2017년 한해도 끝이 나는군요. 올해 한해도 정말 여러가지로 다사다난한 한해로
남을 듯 하네요.


올해 마지막 불금날에는 부천 상동 숲속만화로와 송내역 로데오거리를 다녀와 봤습니다.
부천 상동 숲속만화로는 지난 7월 이후 오랜만에 다시 가봤는데 이곳 상동 숲속만화로는
작년 11월 1일부터 부천 구지공원에서 상동초등학교까지 1.2km구간에 생긴 산책로로
이 산책로에는 한국의 유명 만화 캐릭터 22점의 동상이 설치되어 있는 테마거리라서
가족 단위 특히 아이들이 아주 좋아라하는 곳이더군요. 특히 새로 이사온 집에서 그냥
걸어서도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웠고요 ㅎㅎ


상동 숲속만화로를 모두 둘러본 뒤에는 송내역 로데오거리를 둘러봤습니다.
송내역 로데오거리는 비록 제가 자주 갔던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보다 규모는 작기는
했지만 그래도 갖가지 맛집들이 많이 들어선 곳이더군요. 송내역 로데오거리를 모두
둘러본 뒤에는 부천자유시장을 다녀온 뒤에 집에 오면서 아파트마다 장식된 야경들을
구경했는데 아파트마다 멋진 야경 장식들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집 앞에서 먹은 우리집 닭강장의 닭강정도 맛있었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해도 잘들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