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작년 마지막 날에 다녀왔던 월미도 해넘이 풍경과 2018년 무술년 시작을 알리는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 제야의 밤 행사 현장 사진들

황 대장 2018. 1. 1. 02:1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018년 무술년 첫날 밤에 글 올리는군요. 이제 오늘부로 2018년이 새롭게
시작을 했네요. 작년 한해동안 있었던 안좋은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올해 한해에는 부디 행복하고
희망차고 즐거운 한해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고요.


그나저나 오늘은 자기 전에 작년 2017년 마지막 날에 다녀왔던 월미도와 2018년 무술년 시작을
알리는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에서 열린 제야의 밤 행사 현장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작년 마지막 날 해넘이를 보고 싶어서 월미도에 오랜만에 다녀갔습니다. 월미도에 도착하니
마침 월미도 문화의거리 맞은편에서 해넘이가 막 시작이 되었더군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2017년 마지막 해넘이 현장을 사진으로 담고 있었고요. 저도 해넘이 사진들을 담아 봤는데
생각보다 꽤 아름답게 잘 나왔더군요 ㅎㅎㅎ


해넘이가 끝난 뒤에는 월미도 문화의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품바공연 구경도 하고 디스코팡팡을
비롯한 월미도 놀이기구 구경도 하고 또 맛있는 닭꼬치도 먹고 또 월미도 맞은편 유람선에서
열리는 불꽃놀이 구경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어제 2017년 마지막 날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군요 ㅎㅎ


월미도 구경을 모두 마친 뒤에는 바로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에서 열리는 제야의 밤 행사를
가봤는데 이곳에서는 엽서에 새해소망을 적어서 우체통에 넣는 행사도 있었고 또 광장 무대에서
각종 멋진 공연들도 열렸더군요. 마지막으로 2018년 새해가 시작되자 2018년 새해를 기념하는
풍선날리기와 타북 행사도 있었고요. 이번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 제야의 밤 행사도 여러모로
뜻깊은 행사로 남을 듯 하네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자러 가봅니다. 다들 2018년 무술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