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무더운 주말에 다녀왔던 을왕리 해수욕장과 영종도 공항신도시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8. 7. 21. 23:25





























































































































































































































신한국 황대자입니다. 오늘 주말도 참 하루종일 무더운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네요.
이놈의 찜통더위가 언제까지 계속 이어질런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지난 18일 밤부터 제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걸리는 바람에 여러 중요한 사진
자료들이 죄다 암호화되버리는 바람에 복구전문센터에 전화를 해서 어제 금요일까지
자료 복구하느라 시간 다 보냈네요. 그나마 다행히도 암호화 걸렸던 자료들은 모두
복구가 완료되었지만 이것 때문에 또 엄청난 돈이 깨지는 바람에 속이 참 쓰리네요.


정말 랜섬웨어 퍼뜨리는 인간들은 정말 일벌백계해서 제대로 형사처벌과 함께 민사상으로도
거액의 징벌적 피해배상 물려야 한다는 말을 안할 수가 없네요 ㅜㅜ


그건 그렇고 오늘 주말에 다녀왔던 을왕리해수욕장과 영종도 공항신도시 풍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을왕리해수욕장은 작년 7월 마지막 주말 이후 1년만에 다시 가봤네요. 부천으로
이사를 간 뒤로 을왕리해수욕장까지의 거리가 더 멀어져서 가는 시간은 좀 걸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을왕리해수욕장에 와서 물놀이도 실컷 즐기고 을왕리 곳곳을 구경하고 오후에는
을왕리의 명물인 조개구이와 해물칼국수도 먹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을왕리해수욕장에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군요. 다만 을왕리 주변 숙소가 사람들로 꽉 차서 방을 구하지
못해서 을왕리의 밤 풍경을 못보게 되서 참 아쉬웠지만요.


을왕리 해수욕장 구경을 모두 한 뒤에는 다시 영종도 공항신도시를 오랜만에 둘러봤습니다.
공항신도시에도 점점 새로운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더군요. 이밖에도 인천국제공항 내
항공안전 라운지 코너도 괜찮았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달도 찜통더위 조심하시고 활기차게 보네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