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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달빛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5회 신송도해변축제 현장(2024년 8월 1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찜통더위가 기승이네요. 이번주 날씨를 보니 이번주도 내내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데 에어컨 수리 안했으면 큰일날 뻔했네요 ㄷㄷㄷㄷ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제5회 신송도해변축제 현장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여름철에도 송도달빛공원 일대에서 신송도해변축제가 열렸는데 송도해변축제 현장을 와보니 아이들과 같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풀장과 해수욕장 기분을 낼 수 있는 모래사장과  캠핑장분위기 낼 수 있는 캠핑시설 텐트들이 자리잡고 있었네요. 예전 송도유원지의 역사와 놀이문화 체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들도  있었고 유수지 일대에서는 카누타는 체험도 열리고 있었고요 ㅎㅎㅎ 그리고 무대에서..

휴일에 다녀온 인천 문학경기장-인천어린이박물관 풍경(2024년 8월 1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입추 이후 더위가 좀 가시려나 했더니만 이번 주말과 휴일은 거의 내내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네요. 빌어먹을 찜통더위 이제는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문학경기장과 인천어린이박물관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오빠네 옛날떡볶이 상동점에서 떡볶이와 튀김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네요.   점심먹고 나서 상동역 7호선에서 지하철 타고 다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타서 문학경기장역에 내려서 인천 문학경기장을 둘러봤는데 역 입구에서부터  노점들이 줄을 섰네요. 맞은편에는 이번 파리올림픽 인천지역 금메달리스트 현수막도 걸려 있었고요. 문학경기장에 올라와보니 편의점 음식점 카페들이 ..

롯데리아 부천역점 팥빙수 내돈내산 후기(2024년 8월 1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주말부터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공원 일대에서 제5회 신송도해변축제가 열려서 여기 다녀왔습니다. 축제 사진들은 다음주에 올리도록 하고 오늘은 주말 저녁에 다녀왔던 롯데리아 부천역점 팥빙수 후기부터 올리겠습니다. 롯데리아 부천역점에서 매주 주말 저녁마다 롯데리아 팥빙수 자주 사먹는데 오늘은 유독 주문한지 무려 20분이나 넘어서도 안나와서 카운터에 가서 왜 20분이나 걸렸는데 내가 시킨 것만 안나오냐며 이야기하니까 카운터 알바가 제가 주문한 게 무슨 누락이 되었다나 뭐라나 이딴 소리를 해서 참 어이가 없었네요. 어쨌거나 10분을 또 기다려서 겨우 팥빙수가 나왔는데 문제는 또 팥빙수 아랫쪽 얼음이 너무 단단해서 도저히 먹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는 거..

드디어 제가 사는 오피스텔 에어컨 A/S 완료(2024년 8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오후 2시부터 제가 사는 오피스텔 에어컨 A/S 기사분들이 방문해서 에어컨 수리를 완료했네요. 원인을 보니 역시 실외기 쪽에 문제가 있었다는데 실외기 가스가 다 떨어진 줄 알았는데 기사님 말씀이 실외기 가스가 지나치게  과충전이 되어서 생긴 일이라네요.  게다가 제가 사는 오피스텔 에어컨 실외기가 다 한곳에 몰려있어서 쉽게 뜨거워지고 먼지끼기 쉬운 것도 이유가 있었고요. 일단 기사분이 제 에어컨 실외기 가스를 좀 빼고 나니까 다시 정상적으로 에어컨이 시원해졌네요. 그동안 이 찜통더위에 에어컨 바람이 시원해지지가 않아서 한주동안 정말 개고생이었는데 이제야 겨우 살았네요. 비용이 또 들어가긴 했지만요 ㅠㅠ 그나저나 에어컨 수리 마친 뒤에 직장에 ..

부천시 소사구 성주로와 오부장치킨 심곡본동점 풍경(2024년 8월 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입추가 지난 뒤에 그동안 계속되었던 찜통더위가 조금은 누그러졌네요. 며칠 전만 해도 밤중까지 숨막힐 정도로 찜통더위가 기승이었는데 오늘은 아침과 저녁에는 꽤 선선해졌으니까요. 오늘 저녁에는 맘스터치에서 간식 포장주문한거 찾으로 부천시 소사구 성주로를  다녀왔습니다. 부천시 소사구 성주로는 그동안 간식사러 혹은 문방구에 가러 몇번 가봤던 곳인데 거리 주변에 상권이 나름대로 꽤 모여있는 곳이더라고요. 이곳에도 중국 상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고요.   오늘 일과 끝난 뒤에는 간만에 오부장치킨 심곡본동점에서 닭다리를 먹었습니다. 일 끝난 뒤에는 치킨집에서 치킨 먹는 게 낙이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내일 오후에는 드디어 제가 사는 오피스텔 에어컨 수리기사..

입추날 메가MGC커피 부천남부역점-이마트 부천역점 풍경(2024년 8월 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가을의 시작인 입추인데 여전히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네요. 그래도 어제보다는 찜통더위가 덜하기는 했지만요.  오늘 일하는 중에 다른 직원들과 같이 먹으려고 메가MGC커피  부천남부역점에 들러 커피를 포장주문했습니다. 메가MGC커피  부천남부역점은 직원들끼리 커피 사먹을때 자주 오는 곳인데  오늘도 역시나 테이블에 사람들로 꽉 차있네요. 그리고 새로운 이벤트 상품들도 보였는데 애들이 좋아할 것도 있었네요 ㅎㅎㅎ  오늘 일 끝난 뒤에는 이마트 부천역점에도 들렀는데 이마트  부천역점도 밤인데도 사람들이 비교적 많았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지난 주말 다녀온 인천 계양구 물놀이장 투어2 - 천마산 자연 어린이 물놀이장-통큰 뒷고기 식당(2024년 8월 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아침때 잠깐 빼고는 밤중까지 하루종일 찜통더위가 계속되었네요. 대체 이놈의 찜통더위는 언제까지 계속될런지 숨막히고 답답하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계양구 물놀이장 두번째로 다녀온 천마산 자연 어린이 물놀이장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천마산 자연 어린이 물놀이장은 인천나비공원 근처 장수산계곡처럼  자연 계곡식으로 만들어진 물놀이장인데 너무 외진 곳이라서 첫번째로 다녀왔던 오조산공원 물놀이장에 비해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물놀이 즐기고 있었네요 ㅎㅎㅎ  물놀이장 모두 다녀온 뒤에는 십정동에 들러서 미용실에 들러서 머리자른 뒤에 저녁에 통큰 뒷고기집에서 삼겹살에 꽃살을 먹었는데 역시나 맛이 있었네요..

지난 주말 다녀온 인천 계양구 물놀이장 투어1 - 오조산공원 물놀이장(2024년 8월 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오늘 하루도 종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네요. 이놈의 찜통더위는  언제쯤에나 끝날런지 아주 숨막힐 지경이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8월 첫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계양구 물놀이장 첫번째로 다녀온 오조산공원 물놀이장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오조산공원은 원래는 물놀이장이 없었는데 올해 여름부터 새롭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가보니까 정말 잘 만들었네요. 이곳에도  역시나 무더위에 물놀이하러 온 사람들이 바글바글했고요 ㅎㅎㅎ 또한 오조산공원 중앙에 분수대도 있었는데 이곳에도 분수가 계속 나와서 특히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고요. 이밖에도 오조산공원 곳곳을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있는 곳이더라고요. 비단 여름철이 아니라도 사람들이 나들이오기 딱 좋은 곳이네요..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월미도와 영종도 풍경(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영종역사관)(2024년 8월 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8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는 올해 1월 이후 오랜만에 가봤네요. 일단 월미도까지 전철과 버스를 타고 와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배 구입한 뒤에 월미도 구경을 했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이라서인지 휴일임에도 찾아온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네요. 그래도 월미도 문화의거리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과 공연분수의 멋진 물줄기가 참 멋졌네요 ㅎㅎㅎ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8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는 올해 1월 이후 오랜만에 가봤네요. 일단 월미도까지 전철과 버스를 타고 와서 영..

8월 첫 불금에 다녀왔던 율곡어린이공원과 해누리 조개찜 부천역점 풍경(2024년 8월 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아침에는 비가 내린 뒤에 날씨가 선선해졌는데 오후가 되니 또다시 찜통더위가 밀려왔네요. 이놈의 찜통더위가 언제쯤에나 끝날런지 답답하네요. 오늘 불금 점심먹으러가는 길에 율곡어린이공원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날씨가 선선해서인지 공원에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네요 ㅎㅎ  그리고 일 끝난 뒤에는 부천 남부역 골목에 있는 해누리 조개찜에 한번 가봤네요. 해누리 조개찜은 최근 새롭게 들어선 곳인데 가끔 지나갈때마다 앞에 진열된 새우튀김들이 먹고 싶었는데 오늘 기회 잡아서 들러봤네요. 튀김 10000원어치와 바지락칼국수와 음료수 하나를 시켰는데 다 합쳐도 20000만원 정도 나왔네요. 오이도 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에 새우튀김 몇개 시켜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