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21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공항신도시 풍경(2025년 3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날씨가 화창해서 나들이 가기 딱 좋았네요. 중국발 미세먼지만 아니었으면 금상첨화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도 오늘 휴일에 오랜만에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와 공항신도시를 차례대로 다녀왔습니다. 인천역까지 전철을 타고 나서 버스로 월미도 선착장까지 가려고 했는데 오늘 월미도 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차가 엄청나게 막혔네요 ㄷㄷㄷ 그래도 겨우 시간 맞춰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표 사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배를 탔는데 여기에도 전에 비해서 엄청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네요. 갈매기들도 새우깡 얻어먹으려고 많이들 몰려왔고요 ㅎㅎㅎ   구읍뱃터에 도착하니 자연도 소금빵 파는 곳이나 서울호떡집 등 주요 맛집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네요...

인천 영종도 인천대교기념관-구읍뱃터-월미도 풍경(2025년 2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주말까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었는데 오늘은 좀 추위가 누그러진 것 같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영종도 남쪽에 있는 인천대교기념관과 구읍뱃터를 거쳐 월미도를 차례대로 다녀왔네요. 먼저 인천대교기념관은 살면서 처음으로 가본 곳인데 생각보다 찾아가는 게 만만치가 않았네요. 부천상동 본가에서 나와서 7호선 상동역에서 부천구청역까지 간 뒤에 다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타서 동춘역까지 간 뒤에 인천 304번 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를 건너 그린나래지하차도  주차장에서 내린 뒤에 한참을 걸어야 했으니까요. 인천대교기념관 가는 길은 몇몇 전원주택 말고는 썰렁하고 황량했네요. 이곳에서 거주해서 출퇴근하려면 자동차 없으면 불가능이겠네요 ㄷㄷㄷ  어쨌거나 ..

휴일에 다녀왔던 월미도와 영종도 풍경(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영종역사관-영종진해안둘레길-월미도)(2025년 1월 1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지난 불금까지는 날씨가 강추위였는데 주말과 휴일은 전보다는  날씨가 풀려서 나들이 가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강추위 때문에 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뱃편이 막혔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려서인지 뱃편이 열렸네요 ㅎㅎㅎ 영종도 구읍뱃터가는 배가 도착하자 바로 배에 탔는데 구읍뱃터로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네요.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들 탔고요.  그래서인지 구읍뱃터로 가는 배 위에서 갈매기들이 떼를지어와서  새우깡 먹겠다고 난리였었네요 ㅎㅎ  영종도 구읍뱃터에 도착하자마자 구읍뱃터 주변을 둘러본 뒤에  영종진공원도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1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영종도 풍경(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영종역사관)(2024년 1월 2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올해 1월도 막바지로 접어들었네요. 오늘은 지난 1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영종도 구읍뱃터와 영종역사관 풍경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영종도 구읍뱃터와 영종역사관을 가보려고 했었는데 그때마다 월미도에서 영종도가는 뱃편이 막히거나 날씨가 하루종일 안좋거나 해서 가질 못했는데 지난 주말에 드디어 시간 내서 다녀왔네요. 우선 월미도까지 가는 전철과 버스를 타고 월미도 선착장에 와서 영종도 구읍뱃터가는 표를 구입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월미도 디스코팡팡 구경을 좀 했고요. 배가 도착한 뒤에 바로 배에 올라탔는데 벌써부터 갈매기들이 새우깡 달라고 많이들 모였더라고요 ㅎㅎ 배로 영종도 구읍뱃터까지 가는 데 15분밖에 안걸렸지만 그 시간 내내 갈..

1월 첫 불금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 풍경(2023년 1월 6일)

오늘 1월 첫 불금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풍경입니다. 그동안 월미도에서 영종도 구읍뱃터까지 가는 뱃길이 막혀있다가 최근 다시 열리게 되서 월미도에서 배타고 영종도 구읍뱃터로 다녀왔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영종도 가는 배를 타고 갈매기 구경도 하니 좋았네요. 영종도 구읍뱃터 도착해서는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을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새로운 기획전시와 장식들이 많이 들어섰더라고요. 특히 영종역사관은 규모는 작지만 전시물들이 많이 있어서 가족들과 같이 오면 딱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영종도 구경 다한 뒤에는 다시 월미도 가는 배타고 집에 갔는데 집가는 길에 인천역 앞에 전시된 불빛들도 멋졌고요 ㅎㅎ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월미도 풍경 사진들(2020년 4월 2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올해 4월도 10일밖에는 남지 않았고요. 어제부터 5월 5일까지 코로나 관련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완화된 상황으로 연장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지금 확진자 수가 많이 줄었다지만 안심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봅니..

올해 2월 첫날이자 첫 주말에 다녀온 월미도와 영종도 풍경 사진들(2020년 2월 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1월도 다 지나가고 2월이 새롭게 시작되었네요. 올해 한달도 벌써 다 지나가다니 정말 시간한번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2월 첫날이자 첫 주말에는 월미도에서 디스코팡팡 구경을 한 뒤에 배를 타고 영종도에 가서 영종도 곳곳을 쭉 둘러봤습니..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풍경 사진들(2020년 1월 1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작년 2019년 7월 30일에 오이도에 새로 개관한 박물관으로 작년 11월에 이어서 이번이 2번째 방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