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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휴일 저녁에 다녀왔던 냉동삼겹살 부천심곡점 냉동삼겹살 내돈내산 후기(2025년 11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화요일까지는 날씨가 꽤나 추웠었는데 수요일부터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헌데 휴일에 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다는데 제발 주말과 휴일에는 비가 안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휴일 저녁에 다녀왔던 냉동삼겹살 부천심곡점 냉동삼겹살 내돈내산 후기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이곳 냉동삼겹살집은 지난 10월 이후 1달만에 다시 찾아왔는데 다시 와보니 가게 안이 손님들로 꽉 찼더라고요. 저도 이곳에서 지난번에 먹었던 냉동삼겹살 2인분과 해물라면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냉동삼겹살은 지난달에 먹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맛이 있었고 해물라면도 처음 먹어봤는데 맛은 있었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좀 그렇긴 했네요. 그래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고기 구워 먹을 수 있는 집이..

오늘 하루 부천 단풍 풍경-점심때 먹었던 부천역 지하상가 종로칼국수 칼제비(2025년 11월 1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수능시험날도 다 지나갔네요. 수능시험 치르느라 고생했던 수험생들 수고 많았고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랍니다. 오늘 하루도 점심먹으러 가면서 부천 동네 단풍구경을 했네요. 이제 11월 중반으로 넘어가려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아직 동네 곳곳에 단풍들이 아름답게 피었더라고요 ㅎㅎㅎ 오늘 점심은 부천역 지하상가 종로칼국수집에서 칼제비 곱배기를 먹었습니다. 이곳은 처음 와본 곳인데 칼제비 맛은 있었지만 가격이 좀 부담이 되긴 했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원적산공원 가을 단풍 풍경(2025년 11월 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올해 11월도 10일째가 넘어갔네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원적산공원 가을 단풍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백운역 생태복원숲과 백운공원 단풍구경을 한 뒤에 버스를 타고 원적산공원 앞쪽에 도착을 해서 원적산공원쪽으로 올라갔는데 뫼골문화공원쪽에 작은 공연이 열리고 있어서 잠시 구경을 했네요. 뫼골공원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무르익었고요. 뫼골공원 구경을 잠시 한 뒤에 원적산공원으로 올라갔는데 역시나 막바지 단풍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그래서 단풍구경하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고요. 새로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에도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 끌고와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었고요. 저도 원적산공원 곳곳을 둘러보며 아름답게 핀 단풍과 은행나무 구경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 보냈고요. 원적..

수제돈가스 돈스파-빼빼로데이 관련 상품들-꿀마니닭강정치킨 부천역점(2025년 11월 1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는 거의 초겨울 수준으로 추웠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는 덜 추웠네요. 오늘 점심에는 오랜만에 부천역 CGV 5층 푸드코트에 있는 돈스파에서 수제돈가스 하나 먹었습니다. 돈스파는 지난 9월 이후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 역시나 돈가스가 맛이 있었네요 ㅎㅎㅎ 점심먹고 난 뒤에 직장 복귀하기 전에 아트박스 부천역점과 이마트 부천역점 그리고 다이소와 편의점 등에서 팔고 있는 빼빼로데이 기념 빼빼로 세트와 곧 있을 수능기념 초콜릿 세트들 구경도 했네요. 올해에도 여러 곳에서 빼빼로 세트와 초콜릿 세트들이 많이 진열되었더라고요. 일 끝나고 난 뒤에는 간만에 꿀마니닭강정치킨 부천역점에서 닭강정과 생맥주 한잔을 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따님이 이번에 빼빼로..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백운역 생태복원숲-백운공원 가을 단풍 풍경(2025년 11월 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진게 벌써부터 겨울이 시작되려는 것 같네요. 그래서 지난 주말과 휴일에는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인천쪽으로 단풍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휴일에는 인천대공원으로 단풍구경 다녀왔고 지난 주말에는 인천 백운역 생태복원숲과 백운공원부터 시작해서 원적산공원으로 단풍구경 다녀왔는데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백운역 생태복원숲과 백운공원 가을 단풍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백운역 생태복원숲은 부천역에서 지하철타고 백운역 내리자마자 좀 걸어가다보면 있는 곳인데 이곳도 단풍이 아주 빨갛게 잘 물들었더라고요. 백운역 생태복원숲 맞은편에 있는 백운공원에서도 은행나무와 단풍이 아주 아름답게 물들었고요. 그래서인지 이곳 공원에 단풍구경하러 ..

오늘 휴일에 다녀온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 풍경(2025년 11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다들 잘들 보내셨습니까? 저도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막바지 단풍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슬슬 단풍이 떨어질 때가 되어서 이번 주말과 휴일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대공원으로 단풍구경 다녀왔습니다. 인천대공원 가는 버스 타려는데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인천대공원 가려고 줄서고 있었네요. 또 차들도 인천대공원쪽으로 많이들 와서 길이 좀 막혔고요. 인천대공원 도착하니까 역시나 단풍구경 하러온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네요. 저도 인천대공원 곳곳을 둘러보며 단풍 은행나무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고 인천대공원 공연장에서 열리는 트로트 공연 구경도 하고 매점에서 떡볶이도 사먹는 등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특히나 인천대공원 동문쪽 나가면 있는 장수동 은행나..

지난 주말 저녁 어머니와 같이 다녀왔던 아리아리정선 곤드레밥 부천상동점 풍경(2025년 11월 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한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지난 주말 저녁에 어머니와 같이 다녀왔던 아리아리정선 곤드레밥 부천상동점 풍경 올리겠습니다. 이곳에서 작년 8월 18일 이후 1년여만에 오랜만에 어머니와 같이 외식을 가졌네요 ㅎㅎㅎ 이곳 아리아리정선 곤드레밥집은 재작년과 작년에 어머니와 같이 왔던 곳인데 곤드레밥과 누룽지와 반찬들이 꽤 맛이 있었네요. 요즘 건강식으로 딱 좋고요. 그동안 어머니와 밖에 맛있는 음식 먹는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시간 가져서 좋았고 앞으로 이런 시간을 좀더 자주 가져야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과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오늘 하루 율곡어린이공원과 부천역 남부광장 단풍풍경(2025년 11월 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슬슬 단풍이 무르익기 시작하고 있네요. 제가 오늘 점심먹으러 간 부자김밥집 맞은편 율곡어린이공원에도 한참 단풍이 무르익었더라고요. 부천역 남부광장쪽도 단풍이 꽤 무르익었고요 ㅎㅎㅎ 그리고 저녁에 간식사러 가는 길에 부천역 편의점 앞에서 빼빼로 선물들 팔고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이제 빼빼로데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인천차이나타운&인천상상플랫폼 1883 인천 짜장면 축제-인천아트플랫폼 제3회 신바람 동네책방 축제 현장(2025년 11월 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어제 이야기했던 1883 인천 짜장면 축제와 제3회 신바람 동네책방 축제 현장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휴일까지 인천 차이나타운과 인천상상플랫폼에서는 1883 인천 짜장면축제가 열렸네요. 그래서 먼저 인천 차이나타운쪽을 먼저 둘러봤는데 정작 차이나타운쪽에는 몇몇 조형물들과 인형들 빼면 축제가 열리지는 않았더라고요.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 끝쪽에 차이나는 골목축제가 작게 열린 것을 빼면요. 그래서 인천상상플랫폼으로 갔는데 이쪽에서 짜장면축제가 열리고 있었네요. 상상플랫폼 안에는 짜장면 수타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수타체험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상상플랫폼 밖으로 가보니 이곳에 짜장면축제 무대공연과 각종 짜장면 시식하는 코..

10월 24일부터 다시 새롭게 오픈한 곰아저씨 나주곰탕 나주곰탕 설렁탕 내돈내산 후기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작년 말에 문을 닫았다가 지난 10월 24일 다시 새롭게 오픈한 곰아저씨 나주곰탕 부천역점에서 먹었던 나주곰탕과 설렁탕 내돈내산 후기 올립니다. 나주곰탕 부천역점에서 작년까지 여러번 점심때마다 찾아가서 나주곰탕과 설렁탕을 먹었었는데 작년 말부터인가 장사가 안되서인지 문을 닫았었더라고요. 그러다가 올해 10월 24일부터 다시 간판을 바꿔서 그 자리에서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저도 오픈날 점심에 바로 찾아가서 나주곰탕을 시켜서 먹었는데 작년에 먹었던 그 맛 그대로였네요. 주인아주머니도 작년에 계셨던 나주곰탕집 그대로였고 아저씨분이 같이 영업하시는데 상당히 친절하셨고 이날이 오픈날이라서 떡도 서비스로 나와서 같이 잘 먹었고요. 그리고 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