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날씨가 화창해서 나들이 가기 딱 좋았네요. 중국발 미세먼지만 아니었으면 금상첨화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도 오늘 휴일에 오랜만에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와 공항신도시를 차례대로 다녀왔습니다. 인천역까지 전철을 타고 나서 버스로 월미도 선착장까지 가려고 했는데 오늘 월미도 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차가 엄청나게 막혔네요 ㄷㄷㄷ 그래도 겨우 시간 맞춰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표 사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배를 탔는데 여기에도 전에 비해서 엄청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네요. 갈매기들도 새우깡 얻어먹으려고 많이들 몰려왔고요 ㅎㅎㅎ 구읍뱃터에 도착하니 자연도 소금빵 파는 곳이나 서울호떡집 등 주요 맛집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