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올해 마지막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올해 마지막 휴일에는 최근 새로 개관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 월미도 끝에 새롭게 개관한 대형 박물관인데 어린이 박물관과 디지털 실감 영상실, 해양교류사실, 해운항만실, 도서자료실, 해양문화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어 볼거리가 참 많았네요. 다만 어린이박물관은 예약제로 들어가야 하는데 예약이 꽉 차서 구경못한게 아쉬웠지만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월미도 등대를 구경하고 월미도 문화의거리와 디스코팡팡 곳곳을 둘러봤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풍성했네요. 이렇게 올해 한해도 벌써 다 지나가네요. 오늘은 또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