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9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풍경 사진들(인천 중구 구민의날 기념행사 풍경 포함)

황 대장 2018. 9. 29. 23:16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어느새 9월 마지막 주말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9월 마지막 주말에는 오랜만에 인천 중구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을 다녀와 봤습니다.
차이나타운 들르기 전에 송월동 동화마을을 잠깐 봤는데 역시나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군요. 차이나타운에도 역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고요.


차이나타운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자유공원으로 갔는데 자유공원 무대에서는 마침 제27회
인천 중구 구민의날 기념행사라고 해서 행사가 열리고 있었더군요. 이곳 행사무대에는
인천 중구 출신의 12개 팀의 멋진 공연무대가 있었고 각 부스에는 각종 체험 놀이들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사람들 시선을 끌었고요 ㅎㅎㅎ


축제 현장을 둘러본 뒤에는 맥아더동상이 있는 곳으로 가봤는데 이곳 앞에도 인천 중구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담은 사진전 전시회가 있어서 먼저 사진전 구경부터 한 뒤에 맥아더
동상을 둘러봤습니다. 맥아더동상은 지난번 어떤 집단들이 철거하네 뭐네 난리였었는데
오늘 가보니 무사했더군요. 다음에는 제물포구락부를 가봤는데 제물포구락부에는 이탈리아를
주제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관련 전시물들도 구경을 했고요.


어쨌거나 오늘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더군요. 가을철이라서 인천을 비롯한 전국에 많은 축제들이 열리고 있어서 보기 좋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9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