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어제 휴일 오후에 다녀왔던 아라뱃길 시천교 남단에서 열린 2018 아라문화축제 현장 사진들

황 대장 2018. 10. 8. 22:2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태풍 콩레이로 인해서
남부지방이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는데 위로의 말씀 다시한번 드리고 빠른 피해복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어제 휴일 오후에 다녀왔던 경인 아라뱃길 시천교 남단에서 열린
2018 아라문화축제 현장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 아라문화축제는 경인
아라뱃길 시천가람터 일원에서 지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열렸던 축제인데 여러
종류의 축제와 행사 체험학습들이 열렸더군요. 경인 아라뱃길에서는 아라문화축제의
대표행사인 아라뱃길 국제드래곤보트대회가 열렸고 또 시민들이 함께하는 수상레저체험도
있었는데 이건 아쉽게도 시간이 늦어서 구경을 못했네요.


그래도 서곶문화예술제라고 해서 무대에서 열리는 여러 축제 공연 구경도 하고 학생예술대회에
나온 찰흙공예 구경도 하고 또 각종 체험학습하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자전거놀이터에서
마음껏 뛰노는 가족단위의 사람들 구경도 하고 또 먹거리장터에서 맛있는 새우튀김도 먹고
서해5도수산물복합문화센터에 가서 각종 수산물 구경과 전시물 구경도 하는 등 즐겁고 뜻깊은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ㅎㅎㅎ


태풍 콩레이로 인해서 인천에서도 소래포구축제를 비롯한 많은 축제들이 뒤로 미루어졌다는데
다행히도 이 2018 아라문화축제는 예정대로 열렸더군요. 덕분에 이 축제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들 보냈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