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인천 부평 캠프마켓에서 열린 부평캠프마켓 시민생각찾기 행사 현장 사진들(2019년 11월 2일)

황 대장 2020. 3. 18. 23:42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올해 3월도 후반대로 접어들었네요.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계속해서 확산되어만 가고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그럼 오늘은 작년 11월 첫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부평 캠프마켓에서 열린 시민생각찾기 행사 현장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부평에는 캠프마켓이라고 미군들 전용 부대가 있는데 저도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인천에 의경으로 군생활하면서 이곳의 경비를 여러번 서봐서 잘 알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캠프마켓은 몇년 전부터 미군들이 철수하고 시민들에게 반한된다고 여러차례
기사로 나왔었는데 작년 11월 첫 주말에 이곳 캠프마켓에서 행사를 가져서 한번 가봤습니다.


행사장 가보니까 행사부스 곳곳에서는 부평 캠프마켓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곳들도
있었고 캠프마켓의 새 이름을 짓는 엽서쓰기 체험도 있었고 무대에서는 멋진 공연들도 열리는
등 볼거리가 있었더군요. 또 캠프마켓 주변의 단풍들도 참 아름다웠고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3월 한달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잘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