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도 현수막 공장에서 일하는 중에 들렀습니다.
오전에 다른 직원들과 함께 현수막에 쓰일 막대기 100여개를 차에 싣고
사무실까지 올렸습니다. 오늘도 몇곳에서 현수막 제작 문의가 와서
바쁜 하루가 될 것 같군요.
그나저나 어제는 수능시험이 열렸었군요. 그래서인지 거리마다 고등학생들이
참 많이도 보였고요. 그들을 보니 예전에 제가 고3때 수능시험을 봤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날도 날씨가 너무 추워서 수험장 가는 내내 그리고 수능
끝나고 나서 집에 오는 길에 추워서 얼어죽는 줄 알았었죠.
어쨌거나 이번에 수능시험을 치른 고3수험생들에게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 꼭 좋은 결과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일해야 해서 가봅니다. 다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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