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아침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와 점심에 다녀온 부자김밥 풍경(2024년 1월 24일)

황 대장 2024. 1. 24. 22:11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올해 1월도 1주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예약이 있어서 아침 출근 전에 부천성모88정형외과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벌써 8번째 진료받으러 가는 건데 이번이 3번째로 콜라겐 주사를
맞는 날이죠. 다음주에는 경과를 지켜본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완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그리고 오늘 점심에는 부자김밥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맛도 있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서 점심은 이곳에서 자주 먹는 편입니다.

그나저나 오후 늦게 보험회사 쪽에서 전화가 왔는데 지난주에 실비청구
한다고 필요한 서류 받아서 그쪽 회사 팩스로 보냈는데 오늘 보험회사
쪽에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네들 실손보험에 가입되어이씨지 않아서
보험금 청구를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머니께 연락드린 뒤에
어머니께서 그쪽에 연락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가뜩이나 한번 정형외과 다녀올 때마다 비용이 장난 아니게 들었는데 
실비 청구도 안된다면 어쩌라는 말인지 참내.........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강추위 조심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