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는 새로 이사할 새 오피스텔 계약이 있어서 아침일찍 부동산에 다녀왔습니다.
오피스텔 계약을 하고 방을 둘러봤는데 이번에 새로 이사할 부천 이테크 에비뉴스타
오피스텔은 지금 다니는 직장이나 부천역과의 거리는 지금 살고있는 코모도타워
오피스텔보다 훨씬 더 가깝고 상가들 입점도 훨씬 많은 곳이네요. 오피스텔 방도
1층당 무려 37개나 되었고요.
제가 계약한 오피스텔 방안도 둘러봤는데 방도 2개로 되어있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방 1개에는 창문도 없고 에어컨도 없어서 잠자거나 할 때 많이
불편하다는 것이죠. 제가 더위를 너무 타서 날씨가 더울때는 에어컨 없이 잠자거나
있기가 힘들어서요. 그리고 부엌 면적도 지금보다 조금은 좁은 듯 하고요.
특히 새 오피스텔 1층 상가와 뒷편에는 중국 상점 식당 간판들이 절대다수라서
무슨 중국으로 여행을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아무튼 새 오피스텔 방 구경을 아침에 마치고 저녁에도 오피스텔 방 구경을 다시
한 뒤에 오피스텔 1층 신포우리만두 부천역점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곳도
음식은 맛이 있는데 가격대가 너무 세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이사는 전세금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는 2달쯤 뒤에나
가야겠네요.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와 새로 계약한 오피스텔 주변 상가 풍경(2024년 5월 16일) (104) | 2024.05.16 |
---|---|
부처님 오신날에 다녀온 부천 소림사 풍경(2024년 5월 15일) (57) | 2024.05.15 |
비오는 주말 다녀왔던 2024 자유공원&동인천 고고축제-송월동 동화마을-인천 차이나타운 풍경(2024년 5월 11일) (99) | 2024.05.13 |
오늘 휴일 다녀온 제35회 화도진축제-2024 자유공원&동인천 고고축제-자유공원-인천 차이나타운 풍경(2024년 5월 12일) (102) | 2024.05.12 |
오늘 불금 아침 아버지와 다녀왔던 여의도 풍경과 오후 부천 거리 풍경(2024년 5월 10일) (87) | 2024.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