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도 일 마치고 나서 형님 병원에 다녀갔다 와서 글 올립니다.
오늘 드디어 저희 형님께서 입원하신 병원에서 형님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형님께서
결핵에 걸리셨다고 하더군요. 너무 심한 것은 아니지만 한 1년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일찍 발견했기에 망정이지 더 늦었다면 정말 큰일날 뻔했다고
하셔서 저도 정말 살떨리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저희 형님께서 안좋은 병에 걸리신 것에 참 마음이 무겁네요. 하루빨리 저희
형님의 병이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저희 형수님의 생일인데
생일축하도 제대로 못한 것 같아 형수님께도 죄송스럽고요. 마지막으로 형수님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럼 전 이만 가봅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들 보내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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