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밖에 참 어마어마한 눈이 내렸네요.

황 대장 2014. 1. 20. 10:06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1월도 후반부로
접어들었군요. 어제밤부터 밖에 참 어마어마한 눈이 내려서인지 출근하는 길이
아주 지옥길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어제는 저희 형님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형수님께서 어제는 조카들을
돌봐야 해서 병원에 못오시는 바람에 저 혼자 병문안을 다녀왔죠. 전에 비해서
많이 괜찮아진 듯 하지만 아직 약기운 때문인지 힘이 없어 보여서 참 안쓰럽더군요.
하루빨리 형님의 병이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일해야 해서 가봅니다. 이번주도 다들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