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여전히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7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제2회 제물포 웨이브 마켓과
오픈포트사운드 페스티벌 축제 현장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상상플랫폼에서는 지난 6월 이후 1달만에 다시 제물포 웨이브 마켓이
열렸네요. 지난 달 제1회 제물포 웨이브 마켓에 이어서 이번에도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네요. 이번 마켓에서도 커피·디저트·도서·의류·수공예품 등
다양한 로컬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수공예 체험존·DJ 공연 등 부대 프로그램과
경매 행사가 열리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끌었네요 ㅎㅎㅎ
1883 개항광장에 가보니 개항광장에서도 오픈포트사운드 페스티벌 축제가
한창이었네요. 이곳 축제는 성인인증을 해야만 들어갈 수가 있었네요.
어쨌거나 규모는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때보다는 작았지만 그래도 맥주와
맛있는 음식들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 부스와 타투 등 체험부스와 물건들을
파는 곳들이 많이 있었네요. 또 광장 중간에는 시원한 물놀이장도 마련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도 즐기고 있었고요 ㅎㅎㅎ
시간이 지나니까 무대에서 멋진 공연도 열려서 스탠딩 무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무대공연 즐겼고요. 이번 축제 행사도 정말 볼거리 많았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은 삼복 중 중복날이니까 몸보신들 잘들 하시고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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