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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6월 첫날 이후 2달여만에
다시 가봤는데 날씨가 종일 은근히 더워서 계속 땀이 나서 죽을 맛이었네요.
그래도 오이도 둘레길과 빨강등대 주변과 오이도 어촌마을 등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더라고요. 특히 갯벌체험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고요.
저도 오이도 둘레길과 빨강등대와 어촌마을 함상전망대를 차례대로 둘러보고
저녁에는 또 횟집에서 새우튀김과 간장게장과 바지락칼국수도 실컷 먹는 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만 한가지 흠은 본가에서 오이도까지 갔다오는 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는
거네요. 가는데만 1시간 반, 돌아올때도 1시간 반이나 걸렸으니까요.
역시 차가 없으면 어디 여행다니기가 정말 불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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