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스승의
날이라서 고등학교 동창들과 고등학교때 담임 선생님이셨던 선생님을
찾아가서 선물도 주고 또 점심식사도 같이 가졌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거의 만나뵙지 못했다가 다시 만나게 되서 참 반가웠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동창들과도 짧은 시간이나마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게 되어서
참 좋았고요 ㅎㅎㅎ
그건 그렇고 어제 주말이자 석가탄신일날에는 오랜만에 인천 차이나타운부터
시작해서 개항장거리와 자유공원을 다시 둘러봤습니다. 어제는 주말이고
공휴일인데다가 날씨도 화창해서 사람들이 꽤 많이들 찾아와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더군요. 특히 어제 개항장거리와 한중문화관 앞 무대와 자유공원
무대에서 갖가지 특별 공연들과 작품 전시전들이 열려서 더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내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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