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지난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7. 8. 15. 00:18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어제부로 다시 새롭게 한주가 시작이 되었네요.
오늘은 71주년째 되는 광복절날이네요. 항상 광복절때마다 인천이나 부천에서
열리는 행사에 다녀왔는데 올해에는 또 어떤 행사들이 열릴지 궁금하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지난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이도는 지난 5월 마지막 휴일 이후 거의 3달 만에 오랜만에 다시 가봤는데 많은
것들이 새로 생겼더군요. 우선 둘레길 아래쪽 자전거 킥보드길도 제대로 포장이
되었고 특히 그동안 공사중이라서 못들어갔던 오이도 함상전망대 안에 새로운
것들이 많이 생겨서 볼거리가 더 풍성했고요 ㅎㅎ


저도 지난 휴일에 오이도 둘레길 둘러보면서 오이도 등대에 올라가고 어촌마을과
함상전망대를 둘러보고 또 오이도 등대 앞에서 열리는 즐거운 공연 구경도 하고
저녁에는 바지락칼국수와 새우튀김을 먹는 등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오이도는 전철로도 쉽게 갈 수가 있는 곳이라서 자주 가는 곳들 중 하나라서
올해에도 여러번 찾아오게 되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