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경기도 가평에서의 여름휴가 풍경 사진들 2 - 8월 5일 일요일 계곡 풍경 사진들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리는군요. 이번 주도 어느새 불금으로 접어들었네요.
이제 슬슬 숨막히는 찜통더위가 물러가는 듯 합니다.

그럼 오늘은 자기 전에 가족들과 가평으로 여름휴가 떠났던 사진들 마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 5일 휴일날에는 가평에 있는 전원주택 근처 계곡을 다같이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계속 찜통더위가 이어져서인지 계곡 물이 상당히 많이 말랐더군요. 그래도 계곡에는 많은
사람들과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도 즐기고 음식도 먹는 등 좋은 시간들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도 다리 밑에 자리를 잡고 부모님과 형님과 형수님과 조카들과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또 다슬기와 물고기도 잡는 등 즐거운 시간들 보냈습니다. 중간에 먹었던 치킨과 컵라면도
정말 맛있었고요. 계곡에서 시간 보내는 중에 청소년수련회를 온 청소년들이 계곡에 와서
물놀이도 하고 수박과 옥수수를 먹는 모습도 봤고요 ㅎㅎ

여하튼 지난 불금부터 휴일까지 가평에서 가족들과 다같이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게 되서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시간이 또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자러 가봅니다. 다들 오늘 불금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