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지난 8월 19일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8. 8. 24. 21:53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다들 태풍 솔릭으로 인한 피해들 없으셨는지요?
어제 하루 제주도와 전남지방을 강타했던 태풍 솔릭이 오늘 내륙을 관통해 지나갔네요.
제주도와 전남지방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큰 피해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지난 8월 19일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 이후 오랜만에 가봤는데 역시나 휴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군요. 특히 이날에는 오이도 곳곳에서 멋진 공연들이 많이 펼쳐져서 더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오이도 둘레길 중간에 조랑말로 끌고 다니는
마차가 있어서 재미있었고요 ㅎㅎ


저도 오이도 둘레길 둘러보고 오이도 빨강등대도 올라가서 경치 구경도 하고 또
어촌마을에도 들러 그곳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회뜨는 것과 요즘 제철이라는
전어 구경도 하고 갯벌에서 사람들 조개줍는 구경도 하고 오이도 둘레길 곳곳에서
열리는 즐거운 공연 구경도 하고 저녁에는 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새우튀김도
먹었습니다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8월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