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리는군요. 이제 올해 8월도 이번주가 마지막 주네요.
올해 8월 한달도 정말 빨리도 지나간 것 같네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전국적으로 많은 폭우가
쏟아지고 있네요. 오늘 밤에 제가 사는 부천을 비롯한 인천 지방에는 호우경보까지 내려졌다고 하고
대전을 비롯한 여러 지방에서 폭우로 인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하고요. 부디 더 큰 피해들이
없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자기 전에 지난 8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부천옹기박물관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달 전 7월 마지막 주말에 박물관 종합권을 끊었었는데 유럽자기박물관, 부천교육박물관,
부천수석박물관, 부천활박물관은 둘러봤는데 아직 부천옹기박물관과 펄벅기념관 2곳을 구경을 못해서
이번에 시간을 내서 부천옹기박물관을 다녀와 봤습니다.
부천옹기박물관은 외진 곳에 있어서인지 주말에도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만 각종 옹기들과 옹기의
역사 그리고 옹기 만드는 방법 등이 세세하게 나와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오면 딱 좋은 곳이라고 봅니다.
또 부천 고강동에서 나온 유물들을 전시하는 곳도 있었고요.
부천옹기박물관 구경을 모두 마친 뒤에는 오랜만에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닭백숙과 오리백숙과
오리주물럭으로 회식을 가졌고요. 이날은 같이 일하는 직원분 친구분이 생일이라서 생일 축하도
해드렸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봅니다. 다들 8월 마지막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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