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은 쉬지도 못하고 일을 나와야 했네요. 제가 오는 9월 21일에 에비뉴스타로 이사를 가는 날이라서 쉬는 날 하루를 이날로 옮겨서요. 그나저나 일하는 중에 부천자유시장을 둘러봤는데 추석연휴기간이라서 역시나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네요. 추석명절 차례지낼 전과 과일들을 파는 곳들도 있었고 추석에 먹을 송편 떡들을 파는 곳도 있었고 시장 안 고깃집들도 명절 주문 받느라 정신들이 없었네요.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날이 되면 이렇게 시장에 활기가 도는 것을 보니 전통시장에서는 역시 명절이 최대 대목이라는 것을 제대로 느끼네요. 일 끝난 뒤에는 이마트 부천역점도 둘러봤는데 이곳에서도 역시나 추석명절날 쓰이는 전과 과일 음식재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