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추석당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내일까지 추석명절이긴 한데 내일부터 전 또 일해야 되네요 ㅠㅠ 그럼 오늘 추석당일에 다녀왔던 월미공원과 월미도 풍경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당일날에 월미도로 가기 위해서 전철과 버스를 탔는데 작년 추석때보다는 생각보다 월미도 가는 길이 덜 막혔네요. 월미공원부터 둘러봤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공원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더라고요. 추석명절 기념으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기는 했는데 이곳에도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고요. 월미공원 구경을 마친 뒤에는 월미도 문화의거리 구경을 했는데 이곳도 작년 추석에 비해서는 찾아왔던 사람이 적었네요. 추석연휴 내내 무더위가 너무 극성이라 사람들이 실내쪽으로 피신한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