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내가 사는 부천 상동 백송마을 아파트 단지와 주변 둘레길에 핀 봄꽃 풍경 사진들(2020년 4월 8일)

황 대장 2020. 4. 8. 22:46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까지는 날씨가 봄날씨였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쌩쌩 분 것이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왔나 싶을 정도였네요.


오늘은 제가 지난 2017년 10월 17일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는 부천 상동 백송마을 아파트 단지와
주변 둘레길에 아름답게 핀 봄꽃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쉬는 날마다 공원으로 봄꽃 구경을 다녀왔었는데 정작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의
봄꽃 구경은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했네요. 제가 사는 백송마을 아파트 단지 내에도 벚꽃들이
아름답게 모습을 보여주어서 정말 눈이 즐거웠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봄꽃 구경을 마친 뒤에는
부천상동 먹자골목으로 가는 둘레길을 둘러봤는데 둘레길 곳곳에도 벚꽃과 개나리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더군요. 둘레길을 모두 건넌 뒤에는 오랜만에 오빠네 떡볶이집에서 우동과 떡볶이를
먹었고요 ㅎㅎ


요즘 중국발 코로나19 때문에 봄꽃 구경을 가고 싶어도 못가는 분들은 이렇게 집 앞에 아름다운
봄꽃 구경들을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코로나19 조심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