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부천 원미산 2026년 첫 새해 해돋이 일출 풍경(2026년 1월 1일)

황 대장 2026. 1. 1. 21:19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네요.
올해 첫날에 저는 2026년 새해 해돋이 구경을 위해서 부천 원미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원미산 정상에 도착했을 때가 새벽 6시가 조금 넘었었는데 이미 원미산 정상 
팔각정은 사람들로 꽉 차서 올라갈 수 없다고 했네요 ㅠㅠㅠㅠ

그래서 차선으로 아래쪽에 있는 원미산 하늘다리쪽에 올라가서 새해 일출을 기다렸는데
원미산 구름다리에도 엄청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었더라고요. 

시간이 지나서 날이 밝아올수록 사람들이 점점 몰려들어서 7시가 되니까 원미산 정상과
원미산 하늘다리 쪽과 주변에 사람들이 아주 바글바글했네요.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원미산 하늘다리 앞쪽에 있는 깎아지른 절벽으로 올라왔다가 안전요원들 제지로 도로 
내려가기도 했고요.

어쨌거나 계속해서 해가 뜨는 곳을 바라보면서 서서 기다려야 했는데 강추위가 장난이
아니라서 온몸이 꽁꽁 얼어붙을 지경이었네요. 그래도 작년에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꽝된 새해 일출을 올해에는 꼭 봐야겠다는 생각에 참고 기다렸죠.

한참을 기다린 끝에 8시가 조금 안된 시각에 드디어 새해 첫 해가 뜨기 시작했네요.
주변 사람들이 새해 일출 뜨는 거 보며 환호하면서 사진도 찍고 서로 새해인사도
가졌고요. 저도 새해 첫 일출 뜨는 거 사진으로 열심히 담았는데 해뜨는 시간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 길었는데 해가 뜨는 건 금방이었네요.

 

새해 일출 사진을 모두 담은 뒤에는 인원제한 때문에 올라가지 못했던 원미산 팔각정도
올라갔다 오고 원미산 팔각정 바로 아래 힘기르는 숲 안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제공하는
따듯한 보리차도 얻어 마셨습니다. 마침 올해 원미산 새해 첫 일출에 부천시장님도 
찾아와서 새해인사 하셨더라고요 ㅎㅎㅎ

 

 

모든 일정을 마친 뒤에 원미산 진달래동산쪽으로 하산을 한 뒤에 부천종합운동장쪽을
지나다가 마침 지난번에 가려다가 못갔던 아이스월드 빙파니아도 둘러봤는데 이른 
시간이라서 아직 영업은 안했지만 스케이트장과 주변에 멋진 불빛 장식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볼거리 꽤 있었네요 ㅎㅎㅎ

 

 

그런 다음 부천역 쪽으로 다시 돌아온 뒤에 집 근처 이순대집에서 떡만둣국을 아침으로
먹었고요. 엄청난 강추위 속에서도 2026년 새해 첫 해돋이 구경을 하게 되서 정말 뿌듯했고 
올해 한해도 다들 원하시는 일들 다들 이루시고 건강한 한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6년 병오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