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난생 처음 다녀온 제주도 가족여행 사진들 마지막 - 제주동문공설시장, 용두암, 제주국제공항면세점

황 대장 2017. 3. 2. 01:4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립니다. 이제 어제부로 올해 한해도
3월째로 접어들었네요. 오늘은 자기 전에 지난 1월 가족들과 난생 처음으로 다녀왔던
제주도 가족여행 마지막 날에 다녀왔던 제주동문공설시장, 용두암, 제주국제공항면세점
사진들을 올리고 가겠습니다.


제주도 가족여행 마지막 날에는 집에 가기 전에 먼저 제주동문공설시장에 들렀습니다.
거기에서 가족들과 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또 친척들에게 줄 제주산 흑돼지 삼겹살과
감귤 한라봉 초콜릿 등을 구입했습니다.


제주동문공설시장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바로 용두암으로 가서 용두암 풍경 구경도
하고 까페에 들러서 시간 보내다가 점심에는 해안가에 있는 횟집에서 제주산 방어회와
매운탕과 삼계탕 등을 먹었는데 정말 제주산 방어회와 매운탕은 입에서 살살 녹았더군요.


그렇게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집에 가기 위해서 제주국제공항에 가서
비행기 시간 전에 공항 면세점에 들러서 이런저런 쇼핑들을 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부모님께 영양크림을 사드렸고요. 그리고 나서 비행기를 타고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지금도 지난 1월에 난생 처음으로 다녀왔던 제주도 가족여행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올해 3월 한달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