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3월 첫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7. 3. 7. 01:17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다시 들러 글 올리는군요. 어제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어제부터 다시 꽃샘추위가 시작되었다고 하니 감기 안걸리게
조심들 하십시오.


그건 그렇고 지난 3월 첫 휴일에는 2달만에 오이도에 다녀와 봤습니다. 오이도에
가보니 2달 전에 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둘레길 주변에 새로운 둘레길을 비롯해서
많은 것들이 새로 만들어지고 있더군요. 어쨌거나 오이도 둘레길을 둘러보며
오이도 등대에 올라가서 경치 구경도 하고 갈매기에게 먹이도 주고 어촌마을에
가서 요즘 제철이라는 굴도 먹고 오이도 안쪽 놀이터와 옥터초등학교에서 아이들
노는 모습도 보는 등 즐거운 시간들 보냈습니다.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들을 보니
예전 어렸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자러 가봅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