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50

1월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연수구 동춘동 스퀘어원 풍경(2023년 1월 2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1월 마지막 주말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2023년 한해도 시간이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2023년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연수구 동춘동 스퀘어원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춘동 스퀘어원은 인천에 살때 몇번 가봤던 곳인데 3년만에 다시 들러봤네요. 지상은 영화관을 포함해서 각종 쇼핑몰들이 즐비해있고 지하는 홈플러스가 있는 곳인데 공간도 넓고 점포들도 많고 각종 멋있는 물건들과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또 스퀘어원 밖에 있는 야경도 정말 멋지고요 ㅎㅎㅎ

대체휴일날 다녀왔던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천 송림점 풍경(2023년 1월 2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강추위가 장난이 아니었네요. 오늘은 대체휴일이라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천 송림점에 다녀왔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천 송림점도 인천살때 가끔씩 가봤던 곳인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매장 곳곳마다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왔더군요. 이곳 매장 자체는 볼거리 살거리 먹을거리가 좋은 곳인데 차가 없으면 오고가는 데 교통편이 꽤 불편하다는 게 좀 흠이죠.

인천 미추홀구 아리마을 벽화골목 풍경(2023년 1월 1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설날명절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아리마을 벽화골목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부천으로 이사오기 전까지 인천에서 10년동안 살면서 아리마을 벽화골목이라는 곳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집이 1980년대 90년대 초반 수준으로 낡고 골목길이 비좁기는 했지만 집 담벼락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보니 힐링이 절로 되었네요. 그리고 아리마을 관련 사진들도 전시된 것을 보면서 삶의 애환이 느껴지는 곳이었고요.

인천 남동구 수현 향토음식마을 풍경(2023년 1월 17일)

오늘 오후에 다녀왔던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수현 향토음식마을 풍경입니다. 향토음식마을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음식점은 몇군데 없었고 그냥 작은 자연부락 시골 원룸촌 수준이네요. 수현마을 가까운 곳에 군부대도 있고요. 수현마을 비석을 보니 원래는 수현부락이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부락이라는 어감이 좋지 않아서인지 부락이라는 글자를 떼버린 흔적이 있네요. 수현마을 맞은편에는 제가 자주 갔던 인천대공원이 자리잡고 있고요 ㅎㅎㅎ

인천 영종도 넙디마을 풍경(2023년 1월 1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설날명절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인천 영종도 안에 있는 "넙디"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영종도 갈때마다 넙디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오늘 제대로 시간 좀 내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있는 마을을 이루고 있었더군요. 대로변에 위치한 작은 상가와 아파트단지를 제외한 곳이 모두 원룸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원룸촌이더군요. 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인 듯 한데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버스로 6정거장 정도 가면 있는 곳이더라고요.

1월 첫 불금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 풍경(2023년 1월 6일)

오늘 1월 첫 불금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풍경입니다. 그동안 월미도에서 영종도 구읍뱃터까지 가는 뱃길이 막혀있다가 최근 다시 열리게 되서 월미도에서 배타고 영종도 구읍뱃터로 다녀왔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영종도 가는 배를 타고 갈매기 구경도 하니 좋았네요. 영종도 구읍뱃터 도착해서는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을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새로운 기획전시와 장식들이 많이 들어섰더라고요. 특히 영종역사관은 규모는 작지만 전시물들이 많이 있어서 가족들과 같이 오면 딱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영종도 구경 다한 뒤에는 다시 월미도 가는 배타고 집에 갔는데 집가는 길에 인천역 앞에 전시된 불빛들도 멋졌고요 ㅎㅎ

오늘 인천 부평구 십정동과 부천역 주변 풍경(2023년 1월 3일)

오늘 오후에 다녀왔던 인천 부평구 십정동과 부천역 주변 거리 풍경 올립니다. 인천 부평구 십정동은 부천으로 이사오긴 전에 10년동안 살았던 곳이라서 꽤 오래 기억에 남는 곳이네요. 부천역 주변 거리는 제가 올해 5월부터 부천역 주변 오피스텔로 이사오면서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고요. 인천 십정동과 부천역 주변 거리들 둘러본 뒤에는 저녁에 삼겹살집에서 삼겹살에 된장찌개 먹었고요 ㅎㅎㅎ

2022년 마지막 날 인천 서구 정서진에서 열렸던 "정서진, 빛으로 물들다" 해넘이 행사 풍경(2022년 12월 31일)

올해 2022년 한해도 오늘로서 마지막 날이네요. 그래도 올해 마지막 해넘이 구경을 하기 위해서 인천 서구 정서진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새해 첫 해돋이 구경은 몇번 가봤지만 한해 마지막 날 해넘이 구경은 오늘 처음으로 해봤는데 역시나 정서진에 가보니 해넘이 구경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라고요. 해넘이 행사 주변에는 먹거리 파는 곳들도 있었고 멋진 불빛 장식들도 자리잡고 있었고 무대에선 각종 공연들이 열리는 등 뜻깊은 행사였네요. 그럼 전 이만 부천역 북부 마루광장에서 열리는 제야행사에 다녀와야해서 글 마칩니다. 다들 곧 다가올 2023년 한해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