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랜만에 화창해진 부천 풍경(2024년 5월 8일)

황 대장 2024. 5. 8. 21:53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그동안 3일 내내 비가 내렸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해졌네요.
헌데 주간 날씨를 보니 이번 주말에 또 지긋지긋한 비가 내린다고 하니
참 뭣같네요. 꼭 제가 쉬는 날에만 골라서 비가 내리는 것 같네요 ㅜㅜ

 

 

그나저나 오늘은 어버이날이네요. 그래서인지 곳곳에 카네이션 꽃바구니
파는 곳들이 많이 보였고요. 저도 지난 주말 본가 갈때 부모님께 꽃바구니와
용돈을 드렸고요. 그런데 요즘 아버지께서 병원에 다녀오셨는데 많이 아프시다
하시니 걱정이네요. 저도 나이가 드니까 몸 곳곳이 아파오는데 아버지께서는
더하시겠죠.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