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불금 바닥청소를 끝낸 새 오피스텔과 저녁에 다녀온 최가네 삼겹살 부천남부점 풍경(2024년 5월 17일)

황 대장 2024. 5. 17. 22:41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아침에 어머니께 전화가 왔는데 제가 13일날 새로 계약한 이테크 에비뉴스타 
오피스텔 방 바닥청소를 모두 하셨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점심먹고 시간내서 
새 오피스텔 방으로 가봤는데 바닥청소가 잘 되어 있어서 앞으로 신발 벗고 
들어와도 될 정도네요. 보니까 창문쪽도 깨끗이 청소를 하셨고요. 

원래 현재 살고 있는 코모도타워 오피스텔 전세금 문제가 아직 해결이 안나서 
전세금 문제 해결이 난 뒤에 이사 전에 청소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먼저 
바닥청소를 하셔서 정말 고맙고 죄송하네요.

 

 

저녁시간에는 잠시 부천 남부역 잔디광장에 가봤는데 원래 지난주 주말에
열려고 했다가 비때문에 연기했던 우리동네 행복시장 축제준비가 한창이네요.
내일 주말에는 거리도 가깝고 하니 이 축제 꼭 다녀와야겠네요 ㅎㅎ

 

 

일 끝난 뒤에는 최가네 삼겹살 부천남부점에 다녀왔는데 외진 곳에 있어서
손님은 별로 없었던 곳인데 냉동삼겹살을 싸게먹을 수 있다고 해서 시간내서
냉동삼겹살 2인분에 공기밥 시켜서 먹었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고 인천
십정동 돈돼지 삼겹살보다는 맛이 떨어져서 아쉬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내일부터 시작될 주말과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