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24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아라뱃길 둘레길 풍경(검암역-시천나루-시천가람터물놀이장-인천매화동산-안개협곡)(2024년 3월 1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그동안 날씨가 포근했었는데 오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게다가 중국발 미세먼지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고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아라뱃길 둘레길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날씨가 많이 화창해져서 인천 아라뱃길 남쪽 인천매화동산에 매화꽃이 피었나 궁금해서 오랜만에 아라뱃길 남쪽 둘레길 둘러봤는데 아쉽게도 제가 갔을 땐 매화꽃이 아직 피지 않았었네요 ㅜㅜ 그래도 아라뱃길 시천나루 주변과 매화동산 등 둘레길을 찾아온 사람들이 많이들 보였더라고요. 저도 오랜만에 아라뱃길 둘레길을 걸어봤고요. 아라뱃길 둘레길 모두 둘러본 뒤에 저녁에 해물수제비를 먹었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이번주도 다들 건강하시고 ..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계양산 산행 풍경(계양산장미원-계양산정상-하느재쉼터-팔각정-계양산성-계산체육공원-솥뚜껑상돈)(2024년 3월 1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다들 잘들 보내셨습니까? 봄이 되니까 또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네요. 내일은 또 황사까지 몰아친다 하니 건강관리 잘들 하세요. 그럼 오늘 휴일에 계양산 산행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양산 산행은 작년 4월 22일 이후 3번째로 다녀왔는데 그동안 일하느라 산행을 안했다보니 올라가는 내내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네요. 그래도 힘을 내서 정상까지 올라왔는데 미세먼지 때문인지 경치가 너무 뿌옇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산 정상까지 와서 경치구경도 하고 사람들 구경도 하니 뿌듯했네요. 계양산 정상을 밟은 뒤에 계양산성 쪽으로 하산을 시작했는데 계단으로 이루어진 길이 끝이 없었더라고요. 만약 이 길로 정상으로 올라오려고 했으면 포기했을 듯 했네요. 계양산성 쪽으..

오늘 불금에 저녁에 다녀왔던 수제돈가스집 돈스파와 오부장치킨집 풍경(2024년 3월 1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 저녁에는 간만에 수제돈가스집 돈스파를 다녀왔습니다. 몇년 전부터 가끔 들러서 먹는 곳인데 가격대비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해서 단골들도 은근 많은 곳이죠. 얼마 전부터 전체적으로 가격이 1000원 오른게 좀 그렇지만요. 게다가 주변에도 김밥집과 육향집 등 다른 푸드코트들도 문을 열어서 이곳에도 손님들이 찾아오고 있었고요. 저녁먹고 복귀하는 중에 별사탕 찾아가는 거리상담 부스도 잠깐 봤는데 청소년들이 모여서 상담도 하고 놀이도 하는 곳이더군요. 일 끝난 뒤에는 오랜만에 집 앞 오부장치킨집에서 윙봉을 시켜서 먹었네요. 원래 닭다리 4마리를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닭다리가 다 떨어져서 윙봉으로 대신 먹었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내일부..

2주만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와 저녁에 먹었던 차돌된장찌개(2024년 3월 1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아침에는 2주만에 예약이 잡혀 있는 부천성모88정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2주 전에 초음파치료를 받은 뒤에 좀 괜찮아졌는데 아직도 왼쪽 어깨에 통증이 계속 남아 있어서 의사선생님에게 진료 받았는데 그동안 주사맞은 곳은 문제가 없는데 어깨 뒷쪽 근육이 문제가 있어서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주사실에서 주사 2방을 맞고 3층으로 올라가서 서비스 물리치료도 받았는데 이번에도 주사값 약값 합쳐서 90000원 넘게 나왔네요. 2주 뒤에 다시 방문하라고 했는데 정말 왼쪽 어깨통증이 언제나 사라질런지 답답하네요 ㅜㅜㅜㅜ 그리고 저녁에는 간만에 율곡어린이공원도 들러봤는데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지 공원에서 아이들이 많이들 나와서 뛰어놀고 있었더라고요...

오늘 점심때 새롭게 이름을 바꾼 숯불구이 화덕(구 본동식당)에서 먹은 김치찌개(2024년 3월 13일)

신한국 황개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시간이 다 지나갔네요.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이름을 새로 바꾼 본동식당에서 먹었는데 작년 7월 리모델링 이후 들르지 않았다가 오랜만에 다시 들렀는데 리모델링 이후 사라졌던 김치찌개가 다시 부활했더라고요. 그래서 김치찌개에 라면사리를 시켜서 먹었는데 예전 본동식당에서 먹었던 그 맛이었네요 ㅎㅎㅎ 작년 리모델링 이후 장사가 안되었는지 다시 메뉴를 새로 바꾼 듯 한데 어쨌거나 김치찌개 라면사리가 부활한 것이 잘된 일이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장수산 산행 풍경(2024년 3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낮시간에는 포근한데 밤이 되니까 다시 쌀쌀해졌네요. 다들 감기들 조심하세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인천나비공원 윗쪽에 있는 장수산 무장애나눔길과 장수산 정상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인천나비공원을 모두 둘러본 뒤에 인천 장수산 무장애 나눔길로 장수산 정상을 향해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2월부터 제가 일을 안하고 쉴때마다 산행을 꼬박꼬박 했었는데 작년 6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산행할 시간이 없었다가 지난 주말에 시간 좀 내서 산행을 해봤네요. 장수산 정상에 와보니 지난번에 없었던 장수산 정상 비석이 새로 설치가 되었더라고요. 장수산 정상은 그렇게 높지는 않았지만 정상에서 보이는 경치가 꽤 괜찮았더라고요 ㅎㅎㅎ 인천나비공원과 장수산을 모..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나비공원 풍경(2024년 3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한동안 기침이 안나오더니 약을 다 먹으니까 다시 기침이 시작되어서 오늘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내과에 가서 약처방을 다시 받았네요. 제발 기침 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나비공원 풍경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나비공원은 작년 4월 이후 다시 가봤는데 날씨가 풀려서인지 사람들이 지난주말보다는 많이 보였네요. 아직 나비철이 아니라서인지 나비온실들이 문이 닫혀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인천나비공원 건물 안 온실에서는 나비들을 비롯한 벌레 동물들이 많이 있었고 세계곤충표본전시회도 열려서 볼거리는 있었네요. 그리고 장수산 올라가는 길에 숲체험장도 있어서 애들이 좋아라 했고요 ㅎㅎㅎ 인천나비공원 위에 있는 장수산도 오랜만에 정상..

오늘 휴일에 다녀온 인천 남동구 논현동 늘솔길공원 풍경(2024년 3월 1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지난 주말과 휴일에는 꽃샘추위가 기승이었는데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그래도 날씨가 조금은 포근해졌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늘솔길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늘솔길공원은 2018년 이후 거의 6년만에 다시 와봤네요 ㅎㅎㅎ 공원 안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늘솔길 양떼목장과 무장애 나눔길 등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그리고 작년 11월부터 늘솔길 숲이야기라는 건물이 새로 개관했고 안에 카페공간도 생겨서 볼거리가 더 늘었고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화박물관은 주말과 휴일에는 공원쪽 후문이 막혀서 볼 수가 없었다는 거지만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오늘 불금 아버지와 다녀왔던 여의도 풍경과 저녁에 홍콩반점 0410 부천자유시장점에서 먹은 짜장면과 군만두(2024년 3월 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 오후에는 일하는 중에 아버지와 같이 여의도에 있는 전경련 회관에 있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서부관리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 전세금 문제가 참 여러모로 꼬여 있어서 이거 해결하는데 아버지도 골치가 많이 아프신 듯 하네요. 일단 여기에 도착했을 때 오후 4시가 지나서 서류 제출 못할 뻔했는데 다행히도 담당 직원분이 서류 검토할 수 있게 해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앞으로 근저당 설정 등 이런저런 일들이 또 남아 있고 2달 뒤에 여기에 다시 서류 들고 방문을 해야하는데 그때는 제발 이번 전세 문제가 잘 해결이 났으면 좋겠네요. 여의도에서 모든 일과 마친뒤에 아버지 차를 타고 아버지는 집으로 가시고 저는 다시 일하는 직장으..

부천 상동호수공원 수피아 식물원 풍경(2024년 3월 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지난 휴일에 다녀왔던 부천 상동호수공원 안에 있는 수피아 식물원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피아 식물원도 예약을 안해서인지 주말이나 휴일엔 사람들이 많아서 시간대로 나눠서 현장구매 입장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날도 오후 4시까지 기다려서 드디어 수피아 식물원 표를 구입해서 입장했는데 부천시민은 50% 할인이 되더라고요. 어쨌거나 수피아 식물원에 와보니 열대지방에 열대우림에 온 듯한 기분이 절로 났네요. 식물원 안에는 카페나 동물구경 등 쉬는 공간들도 있었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