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324

화창했던 오늘 하루 부천 풍경(2024년 5월 2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와 오늘은 하루종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네요. 지난 주말과 휴일때 이렇게 화창한 날씨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다시한번 절로 드네요.   오늘 점심에는 간만에 부자김밥에서 돼지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이곳은 가격대가 저렴해서 점심때마다 자주 찾는 곳이고 점심때마다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죠. 점심먹고 나서 골목 곳곳에 봄꽃 구경도 즐거웠고요.  저녁에는 오랜만에 부천자유시장 안에 있는 밥보다국수집에서 비빔국수와 김밥 한줄을 사서 먹었습니다. 밥보다국수집도 그동안 양 대비 가격이 아주 저렴한 곳이라서 점심때마다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붐비는 곳인데 이곳도 요즘 가격이 조금씩 올랐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5월도 건강하시고 ..

5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부천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장미원 장미축제 현장(2024년 5월 2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어제 오후부터 비가 내려서인지 오늘은 무더위가 가시고 화창해졌네요. 주말 휴일때 이렇게 화창한 날씨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5월 마지막 주말에 부천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장미원에서 열린 장미축제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이곳에서는 이맘때쯤에  장미축제가 열리는데 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이 장미축제 오려고 장미원을  찾아왔네요. 올해에도 백만송이장미원에 여러 종류의 화려한 장미꽃들이  아름답게 만개해서 보는 눈이 참 즐거웠네요 ㅎㅎㅎㅎ  장미축제 구경을 모두 마친 뒤에 저녁에는 오랜만에 부천역 지하상가 궁채식당에서 가마솥밥을 먹었는데 맛은 있었는데 잡채반찬이 다 떨어져서 안나오게 되서 아쉬웠네요. 그럼 전 이..

아침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와 부천 골목길 장미꽃 풍경(2024년 5월 2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부천성모88정형외과 예약이 있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 정형외과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왼쪽 어깨쪽 주사치료와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좀처럼 통증이 쉽게 없어지질 않으니 걱정이네요 ㅠㅠㅠㅠ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1주일에 한번씩 정형외과 갈때마다 깨지는 돈이  최소 10만원이 넘으니 더 문제고요 ㅜㅜㅜㅜ  그리고 점심에는 부자김밥에서 차돌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점심때마다 자주 찾는 곳인데 이곳도 슬슬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으니 씁슬하네요. 물가가 어디까지 오르려는지 ㅠㅠ  저녁에는 제가 새로 이사갈 오피스텔 근처 골목길을 둘러봤는데 골목길 곳곳에 장미꽃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5월이 되니까 장미꽃이 본격적으로 아름답게 피고 있네요..

어제 하루 무진장 한식뷔페와 부천북부역 마루광장 작은공연 풍경(2024년 5월 2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5월 한달도 후반대로 접어들었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반팔을 입어야 할때인가 보네요. 그럼 오늘은 어제 부천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점심에는 오랜만에 무진장 한식뷔페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 30일 이후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가격이 작년에 비해서 오르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많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네요 ㅎㅎㅎ 아쉬웠던 점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인지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빨리 동나서 새로 채우는 데 기다려야 했지만요.  점심먹고 난 뒤에 오후에 편의점 택배 보내고 오는 길에  부천북부역 마루광장을 들렀는데 어제 오후에도 마루광장 무대에서 작은 공연이 열리고 있었네요. 더운 날씨에..

지난 주말 부천시내 작은축제 현장-2(부천복된교회 사랑의 바자회-원미별빛공원 2024 심곡천 골목축제)(2024년 5월 1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낮시간이 되니까 초여름 수준으로 더위가 밀려오네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부천복된교회 사랑의 바자회와 원미별마루 맞은편 별빛공원에서 열린 2024 심곡천 골목축제 현장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니다. 부천북부역 마루광장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 구경을 뒤로 하고 심곡천 방향으로  걸어가보니 부천 복된교회에서 사랑의 바자회 행사가 열리고 있었네요. 갖가지 먹거리파는 부스와 옷가지 물건들을 파는 바자회가 열려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저도 부천복된교회 사랑의 바자회 곳곳을 구경한 뒤에 먹거리장터에서 김치전을 하나 사먹었는데 이곳 먹거리장터는 다른 곳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네요 ㅎㅎ  김치전을 다 먹은 뒤에 주변에 핀 아름다운 장미꽃..

지난 주말 부천시내 작은축제 현장-1(부천남부역 잔디광장 우리동네 행복시장-부천북부역 마루광장 작은공연)(2024년 5월 1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지난 주말에는 부천시내 곳곳에서 작은 축제들이 많이 열렸는데 오늘은  지난 주말 부천남부역 잔디광장에서 열린 우리동네 행복시장과 부천북부역  마루광장에서 열린 노래사랑예술단 작은공연 현장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먼저 부천남부역 잔디광장에서 열린 우리동네 행복시장은 원래 5월 11일에  열릴 예정이었는데 지난 주말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1주일 연기된  지난 주말에 열렸네요.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잔디광장 곳곳에서 자신들이 입거나 썼던 옷들이나 물건들을 팔고 있었네요. 무대 뒷편에는 부채만들기와 양말목과 냄비받침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행사들도 열리고 있었고요. 주최측 분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이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에..

오늘 불금 바닥청소를 끝낸 새 오피스텔과 저녁에 다녀온 최가네 삼겹살 부천남부점 풍경(2024년 5월 1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아침에 어머니께 전화가 왔는데 제가 13일날 새로 계약한 이테크 에비뉴스타  오피스텔 방 바닥청소를 모두 하셨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점심먹고 시간내서  새 오피스텔 방으로 가봤는데 바닥청소가 잘 되어 있어서 앞으로 신발 벗고  들어와도 될 정도네요. 보니까 창문쪽도 깨끗이 청소를 하셨고요.  원래 현재 살고 있는 코모도타워 오피스텔 전세금 문제가 아직 해결이 안나서  전세금 문제 해결이 난 뒤에 이사 전에 청소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먼저  바닥청소를 하셔서 정말 고맙고 죄송하네요.  저녁시간에는 잠시 부천 남부역 잔디광장에 가봤는데 원래 지난주 주말에 열려고 했다가 비때문에 연기했던 우리동네 행복시장 축제준비가 한창이네요. 내일 주말에는..

아침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와 새로 계약한 오피스텔 주변 상가 풍경(2024년 5월 1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부천성모88정형외과 예약이 있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 정형외과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왼쪽 어깨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좀처럼 통증이  쉽게 없어지질 않으니 걱정이네요 ㅠㅠㅠㅠ 1주일에 한번씩 정형외과 갈때마다 깨지는 돈이 최소 10만원이 넘으니더 문제고요 ㅜㅜㅜㅜ 정형외과에서 치료 끝난 뒤에는 근처 메가커피 부천남부역점에서직원들과 같이 먹을 커피도 샀고요. 이곳 메가커피도 1달 전부터직원들과 가끔 들러서 커피 음료를 구입하고 있죠.  그리고 저녁에 직원들과 같이 먹을 간식사러가는 길에 제가 3일 전에 계약한 새 오피스텔 근처 상가 거리를 둘러봤는데 간판들 보니 거의  대부분이 중국 음식점 가게들이더라고요. 제가 이사할 오피스텔 1층 상가도 대다수가..

부처님 오신날에 다녀온 부천 소림사 풍경(2024년 5월 1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네요. 전 오늘도 일해야 했지만 그래도 점심때 부천 소림사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날 행사 구경도 하고  산채비빔밥으로 점심공양도 했습니다. 갈때는 떡과 과일 선물도 하나 받았고요. 부천 소림사는 절과 유치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더군요 ㅎㅎ 부천 소림사를 다녀온 뒤에 직장에 복귀하자마자 또 비가 지금까지 쏟아졌네요. 요즘은 휴일때만 골라서 비가 내리는 것 같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이번에 새롭게 이사할 새 오피스텔 풍경(2024년 5월 1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는 새로 이사할 새 오피스텔 계약이 있어서 아침일찍 부동산에 다녀왔습니다. 오피스텔 계약을 하고 방을 둘러봤는데 이번에 새로 이사할 부천 이테크 에비뉴스타 오피스텔은 지금 다니는 직장이나 부천역과의 거리는 지금 살고있는 코모도타워 오피스텔보다 훨씬 더 가깝고 상가들 입점도 훨씬 많은 곳이네요. 오피스텔 방도 1층당 무려 37개나 되었고요.  제가 계약한 오피스텔 방안도 둘러봤는데 방도 2개로 되어있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방 1개에는 창문도 없고 에어컨도 없어서 잠자거나 할 때 많이 불편하다는 것이죠. 제가 더위를 너무 타서 날씨가 더울때는 에어컨 없이 잠자거나 있기가 힘들어서요. 그리고 부엌 면적도 지금보다 조금은 좁은 듯 하고요. 특히 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