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원래 오늘은 일하는 날이었는데 지난 주말에 다른 직원 일이 생겨서
쉬는 날 바꿨던 거 쉬는 날이라서 1년만에 다시 인천 평구에 위치한
굴포천과 주변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벚꽃은 이미 다 떨어졌지만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굴포천 둘레길엔
겹벚꽃들이 아름답게 만개를 했더라고요 ㅎㅎㅎ
겹벚꽃 외에도 철쭉 등 철쭉 등 봄꽃들이 굴포천 둘레길과 주변 공원에
만개를 했고요 ㅎㅎㅎㅎ
굴포천 둘레길을 모두 둘러보니 부평구청 맞은편 광장에서 봄날의 굴포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규모는 작았지만 멋진 공연과 즐거운 각종
체험 행사들이 열리고 있었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녁에는 오랜만에 인천 십정동에 들러서 돈돼지에서 삼겹살
먹으려고 했는데 돈돼지가 영업을 종료했다네요. 주변에 다른 고깃집들이
많이 들어서서 손님들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이는데 참 안타깝네요 ㅠㅠ
대신 돈돼지와 가까운 곳에 있는 통큰 뒷고기집에서 삼겹살과 누룽지를
먹었습니다. 이곳도 규모는 작지만 저녁 되니까 손님들로 바글바글하더군요.
아무래도 다른 고깃집에 비해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서겠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 쌈지공원 복숭아꽃 풍경(2024년 4월 17일) (90) | 2024.04.19 |
---|---|
아침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와 부천시내 봄꽃 풍경(2024년 4월 18일) (74) | 2024.04.18 |
지난 주말 부천남부역 잔디광장 대한가수협회 부천지부 봄이다, 희망이다 공연 현장(2024년 4월 13일) (78) | 2024.04.16 |
오늘 저녁에 다녀온 수제 미성뽕칼국수 풍경(2024년 4월 15일) (85) | 2024.04.15 |
오늘 휴일 다녀왔던 인천 자유공원-인천 차이나타운 풍경(2024년 4월 14일) (78) | 2024.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