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1671

오늘 하루 부천시내 곳곳 봄꽃 풍경과 더불어민주당 선거유세 풍경(2024년 4월 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날씨가 점점 화창해지고 따뜻해지니까 제가 사는 부천시내 곳곳에서도 봄꽃들이 아주 무르익었네요. 특히 벚꽃들도 이제 제 모습을 보였고요.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벚꽃축제를 다녀올 수 있겠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내일부터 모레까지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이네요. 그래서인지 오늘 부천북부역 마루광장과 부천남부역 앞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직접 나와서 선거유세 연설을 하고 있었고요. 솔직히 이번 총선에서도 도저히 찍어줄만한 정당을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투표를 아예 포기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내일 사전투표일에 투표를 하고 출근해야겠네요. 마침 사전투표장도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3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2024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2 - 여의서로 국회뒤편-봄꽃축제장 풍경(2024년 3월 3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3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2024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국회의사당 축제 구경을 마친 귀에는 여의서로 국회뒤편에서 봄꽃 축제 구경을 했습니다. 여의서로 국회뒤편에는 아직 벚꽃들이 자라지 않아서 실망했지만 다행히 봄꽃축제장 안쪽에 벚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ㅎㅎㅎ 여의서로를 따라 봄꽃 구경을 하다보니 축제장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어서 축제장으로 들어가니 먹거리장터와 각종 전시회와 체험행사들이 많이 열리고 있어서 실컷 구경했고요. 축제장에 붕어싸만코 파는 곳도 있어서 저도 먹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네요 ㅜㅜ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은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기껏 핀 벚꽃이 ..

3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2024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1 - 여의도공원-국회의사당 국회봄날 축제 현장(2024년 3월 3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4월 한달이 새로 시작되었네요. 2024년 한해도 벌써 4월째로 접어들었다니 시간 참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3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2024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코모도타워에서 여의도까지 버스를 타고 여의도공원까지 갔는데 여의도 봄꽃축제 구경하러 많은 사람들이 가서인지 차가 좀 많이 막혔었네요. 그래도 종점인 여의도공원에 도착하니 여의도공원에도 많은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더군요. 외곽을 빼면 벚꽃은 아직 피지 않았지만 각종 봄꽃들이 이쁘게 잘 피었네요. 여의도공원을 뒤로하고 국회의사당쪽으로 갔는데 국회의사당 안에서도 국회봄날이라고 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축제 구경을 좀 했습니다 ㅎㅎㅎ 국회의사당 안..

3월 마지막 날에 다녀왔던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풍경(2024년 3월 3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올해 3월 한달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3월 마지막 날에는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올해로서 5번째로 가는 축제인데 이번에도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네요. 원미산 진달래축제 현장에 가서 진달래동산에 아름답게 핀 진달래와 벚꽃 구경도 실컷 하고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 구경도 하고 체험현장 먹거리장터 구경도 했네요. 그래도 오늘은 비교적 미세먼지가 덜해서 하늘이 맑고 화창해서 나들이 오기 딱 좋았네요 ㅎㅎㅎ 다음 주말과 휴일은 인천대공원 벚꽃축제와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와 춘덕산 복숭아꽃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이들 축제도 꼭 들러야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3월 마지막 날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지난 휴일에 다녀왔던 오늘도 즉석떡볶이 부천상동점 풍경(2024년 3월 2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3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비에 황사까지 아주 뭣같은 날씨였네요. 중국발 미세먼지 황사가 올해 여름철에도 아주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ㅜㅜㅜㅜ 그럼 오늘은 지난 휴일에 다녀왔던 부천 상동 카센터 골목에 있는 오늘도 즉석떡볶이 상동점 풍경 올리겠습니다. 매주 휴일 점심마다 찾는 곳인데 워낙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어서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손님들로 바글바글하는 곳이죠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3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2주만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와 SOK속편한내과와 흐린 부천 풍경(2024년 3월 2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아침에는 2주만에 예약이 잡혀 있는 부천성모88정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왼쪽 어깨 통증이 지난번보다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깊게 움직이면 통증이 계속해서 생기고 있어서 왼쪽 어깨에 다시 주사를 맞았네요. 의사선생님이 앞으로 왼쪽 어깨 스트레칭을 자주 하라고 해서 그러는 중인데 정말 왼쪽 어깨통증이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정형외과 다녀온 뒤에는 바로 SOK내과도 들렀습니다. 그동안 먹던 고지혈증약이 다 떨어져서 구입하려고요.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 병원비 약값만도 장난 아니게 들어가니 걱정이네요 ㅠㅠ 점심과 저녁에는 각각 김치찌개에 라면사리에 이순대집 뼈해장라면을 먹었습니다. 오늘같은 흐린날씨에 딱 맞는 음식들이네요. 병원을 모두 다녀온..

지난 휴일 부천 상동 매화꽃 풍경과 오늘 저녁 어머니 생신파티 풍경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화창한 게 봄날씨가 다 되었네요. 지난 휴일 부천 상동 본가 버스 정류장 앞 매화꽃 나무를 보니 이미 매화꽃이 아주 탐스럽게 피었더라고요. 부천 상동 본가 아파트에도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었고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는 일을 좀 일찍 끝내고 부천 상동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오늘이 저희 어머니의 생신이라서 조촐하게 생신파티를 갖기 위해서죠. 덕분에 조촐하게나마 생신파티를 잘 치르고 왔습니다. 헌데 어머니께 드릴 꽃선물과 생일케잌을 사갔는데 생일케잌 사러가는 길에 어머니의 연세가 이제 일흔이 다 되셨네요. 환갑맞이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왔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내일모레면 일흔이라니 정말 시간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네요. 그..

오늘 하루 화창한 부천 풍경(2024년 3월 2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었는데 오늘 날씨가 참 화창했네요. 비록 날씨는 좀 쌀쌀하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하늘을 볼수 있어서 참 좋았네요. 날씨가 화창해지니까 사람들도 많이들 밖에 나왔고요 ㅎㅎㅎ 오늘 저녁에는 간만에 수제돈가스집 돈스파를 다녀왔습니다. 몇년 전부터 가끔 들러서 먹는 곳인데 가격대비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해서 단골들도 은근 많은 곳이죠. 얼마 전부터 전체적으로 가격이 1000원 오른게 좀 그렇지만요. 그리고 일 끝난 뒤에는 집 앞 오부장치킨집에서 닭다리 4조각 시켜서 먹었는데 마침 오늘이 한국:태국 월드컵 2차예선 경기가 있는 날이라서 자리가 사람들로 꽉 찼네요. 전반까지 구경하고 나왔는데 다행히 우리나라가 1..

지난 주말 다녀왔던 서울 성동구 2024 응봉산 개나리축제 현장(2024년 3월 2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올해 3월도 마지막 주말이네요. 올해 3월 한달도 벌써 다 지나갔다니 정말 시간 한번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네요. 오늘은 지난 주말 서울 성동구 응봉산 일대에서 열렸던 개나리축제 현장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응봉산 일대에서는 해마다 이맘때쯤에 개나리꽃이 만발해서 개나리 축제가 열리는데 지난 주 목요일부터 어제 휴일까지 열리게 되서 저도 주말에 다녀와봤습니다. 헌데 축제가기 전날에 비가 내려서인지 작년에 비해서 개나리가 화려하게 피지 못하고 많이 늘어져 있어서 참 많이 아쉬웠네요 ㅜㅜㅜㅜ 그래도 이번 개나리축제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들을 해줬네요. 저도 응봉산 곳곳 개나리꽃 구경도 하고 응봉산 정상 팔각정에 도착해서 곳곳에서 열리는 각종 체험행사 구경도 하는 등 즐거운 시..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월미도 풍경(2024년 3월 2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인천 월미도로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오늘 아라뱃길 인천 매화동산을 가보려 했는데 다른 블로그 사진들 보니 아직 매화꽃이 다 피지를 않았다고 해서 월미도로 방향을 바꿨네요. 헌데 월미도 가는 길이 정말 힘들었네요. 인천역까지 지하철 타고 내려서 버스를 잡아탔는데 버스 안에 발딛을 틈도 없이 꽉 찼고 또 월미도까지 가는 차는 꽤나 밀려서 시간 참 많이 잡아먹었죠. 그래도 월미도에 와보니 휴일인데다 날씨도 화창해서인지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네요. 디스코팡팡 등 놀이기구 타는 사람들부터 무대 곳곳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에 갈매기 먹이 주는 사람들까지 아주 정신없는 현장이었네요. 그래도 휴일에 이렇게 사람들 많이 나와있는..